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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는 언제 낳아줄꺼냐 묻는 남친...

미쓰노 |2007.04.16 16:34
조회 1,328 |추천 0

내 나이 28....남친은 30...

정식교제한지 1년이 조금 넘는 커플이네요...

적은 나이가 아니라 우리집에선 결혼언제할꺼냐며 은근히 남친에게 압박아닌 압박을가하고있어요..ㅎ

솔직히 나땜에 결혼이 미뤄지는데 말이죠~

전 지금 110만원 월급 중 85만원이 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거타서 결혼하고픈맘 굴뚝같지만..

탄 후..계속 넣어야 하기땜에 남친에게 부담 주기 싫어서 그냥 계가 끝난 후 하자고 햇더니 좋다고 합니다.ㅎㅎㅎ

그런데 요즘 들어 남친이 자기 2세는 언제 낳아줄꺼냔 말을 자주 하곤하네요..

아이가 생겨서 결혼을 하게 되면 참으로 좋겟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니...제 사정도 그렇고 남친 역시 많은 월급이 아니라...

제 월급 계부으면서 150정도의 남친 급여로는 둘 생활하기도 빠듯하자나요...

전 피임중입니다...남친에게 말은 안햇지만 알고있는듯하구요...

정말 결혼하고 싶고 항상 함께있고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야속할 뿐이네요...

이 나이 먹도록 결혼자금 못모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보증 잘못서서 몇년을 고생하고 이제 1년 계 부었거든요...부모님께서 도와주실 여력도 안되시지만..솔벌리기 죄송스러워서요...

제 욕심 같으면 1년 내 월급 없는셈치고 계타서 결혼하자...그러고 싶은데...

남친도 먼저 그런얘기 안하고 하니까 그런말 꺼내기가 좀 그렇네요..

남친 닮은 아기 낳아서 알콩달콩 살고픈데...좀 더 시간이 지나야겟죠??

지금 이런 상황 다~알면서...애기 낳아달라는 남친말은...

무슨뜻일까요?? 애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냥 해보는 말인지.어쩐지...

그냥 사랑이 변하지 않도록 바랄뿐입니다...결혼하는 그날까지~~그 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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