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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칠수없는일

바보 |2007.04.17 11:38
조회 1,026 |추천 0

일년전 4년연하와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교제하기 얼마전에 휴계텔다녀온것두 알구 ,, 누나처럼 그냥 동생이니까 ,, 편하게 자기일상에

 

대해서 다 얘기해주고 그랬었죠..

 

그러다, 어찌어찌 지내다보니 누나가 여친으로 , 동생이 남친으로 바뀌게되었고요,

 

그때 휴계텔이란곳도 회사선배로 처음가보게 된 것도 알았구요 ,,

 

사귄지 한달쯤?

 

그 선배말실수로(이 선배는 우리가 교제중인걸 몰랐음) 그사람이 꼬드겨 요번엔 안마시술소란곳에

 

다녀왔다고 하드라구요..

 

헤어지자 깽판치고 이래저래 울고불고 어찌지내다보니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후론, 일관계로 인해 회사를 옮기게되었구, 그선배와의 연락은 자동으로 끊어졌구요,

 

두달전쯤,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본론은, 그 사건이후로 작은 일이라도 그런쪽에 얘기가 나오면 제가 너무 민감하게 변한다는거죠

 

생각해보면, 나만 상처받는것 같구 , 바보되는것 같구, 왜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동안 지내면서 많이 잘하는 모습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얼마전, 강아지를(암놈)키우게 되었습니다..

 

침대에 이뿌다고 막 안고 자고 그러면 싫다고 , 왜 강아지만 이뻐해주냐고 싫다고 침대에는 올리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 못올라오게 하구요 ,,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강아지가 안보이는 거예요,,

 

설마하고 이불을 들쳐보니, 남친다리사이에 강아지가 있었구, 남친속옷은 벗겨져 있는상태,,

 

잘때마다 항상 덥다고 벗고자는 습관이 있는것같아요..

 

그런데............................

 

강아지가 남친 거시기를 낼름'거리고있는거예요 .......

 

순간, 이전기억들이 생각나면서 ,,,,,ㅡㅡ;

 

또 열바다 ,,,ㅡㅡ;;;;;;;;;;;;;;;;;;;;;;;;;;;;;;;;;;;;;

 

강아지 올리지말라면서 왜 자기가 올려노쿠 그거뚜 다리사이에 끼우고 자는건데....!

 

하니까, 잠결에 잠꼬대로 가운데로 기어들어오길래, 바지벗은거야 <<

 

이러는 거예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 깨워서 막 머라했어여

 

자기는 꿈에 콘센트를 꼽아야데능데 안끼워진다고 막 ....그런꿈을 꿨다고 모른대요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일인데 ,,,,,, 거기얘기만 나오면 ,,,,성질이 너무나고 미치겠어요 ..ㅠ

 

남친나가기전, "내가 호빠를 한번 다녀와야, 그래도 덜할것같다"라고 일부러 그랬어여

 

얼굴이 울구락불구락 말은 못하고 그러면서 "무튼 미안해."하면서 나가드라구요

 

얼굴도 안밨어여 ..

 

여자든,남자든, 호빠나 안마시술소 가따와두 편히 지낼수 있을까요?

 

이젠 , 작은 말 하나에도 다 거짓말같구, ,,, 저만 바보같아보여서 .........

 

어떠한 처신이 제일 나을까요?

 

도와주세요..제 정신을 바로 잡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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