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에는 노총각히스테리 라는 별명을 가진 팀장이있다
겉으로봐선 깔끔한외모에 성격도 좋아보여 주변사람들이 꽤 많이따를거 같지만..
실제는 안그렇다..
주변정리도 못하고 가까이 가면 담배찌든냄새와 땀냄새 심지어 머리엔 왜그리 개기름이 좔좔
흐르는지.. 항상 책상위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정도로 많은서류들과 쓰레기들..
처음나도 이곳에 입사했을때 그팀장의 이미지는 정말 세련되고 배울것이 많아보였으나..
지금은.. 전혀 배울것이 없다는걸 알았고.. 사람은 절대 겉만보고 판단해서는 안될것을 알게되었다
노총각히스테리.... ㅡ,.ㅡ
노처녀히스테리만큼.. 아니어쩌면 그것보다 더한듯하기도하다
내가 이곳에 일한지도 어연.. 6개월..
나름 일에대해선 빠삭한거 같으면서도 그팀장앞에선 왜그리 작아지는지..
히스테리때문에 난 한달째 10시넘어 퇴근한다
정해진 퇴근시간은 6시.. 내가보는 업무는 경리쪽
솔직히 할것도 그리없다.. 요즘은 일꺼리도 많지않아서 전화상담만 하고
문서작업만하는정도 인데도. 10시넘어 퇴근시킬려는 팀장맘을 알수가없다
자기말로는 일배워야지 하면서 자기가 해야하는업무를 나한테 다 떠넘긴다
그러면서 빨리안하냐고 독촉하고.. 자기는 놀다오고...
그렇다고 월급수당도 올려주지않을꺼면서 왜그러는지..
더욱더 나를 열받게 하는거 실컷 해서 넘겨주면 뭐가 맘에안드니
이건아니라는둥. 어쩌고 저쩌고..
그럼 작업하기전에 미리미리좀 알려주던가!! 왜 꼭 다하고 나면 그때가서 말을하냐고!!!
누구 엿먹이냐 ?ㅡ,.ㅡ
솔직히 이딴회사 당장 때려치우고 싶지만 ..그래도 큰아버지 거래업체라
참으면서 다니고 잇는데.. 이건너무하잖아.....
그렇다고 큰아버지한테 이런저런일까지 말씀드리긴 좀그렇고
그나마 직장동료들끼리 술한잔 기울이며 스트레스 풀긴하는데..
정말..노총각히스테리인 우리팀장!!
지대로 짱난다!!!!
그리고 제발. 사람기좀 빼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