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노현희가 남편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노현희는 20일 연예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KBS 2TV)>에 출연해 “부부싸움은 딱 한 번 뿐”이라며 남편 신동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노현희는 또 남편과 시부모님에게 정말 미안한 부분으로 “결혼 5년차지만 자녀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여유만만 진행자 최은경 아나운서가 “나 역시 결혼한 지 6년 만에 자녀가 생겼다"면서 슬픔에 잠긴 노현희를 다독였다. MC 최은경은 지난 98년 결혼해 6년 만에 아들을 낳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노현희의 인간적인 면에 네티즌들은 가슴이 아렸다. 여유만만 시청자게시판은 노현희를 위로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계속되고 있다.
시청자 아이디 feelings0205는 “늘 푼수 같은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던 노현희 씨, 정말 반가웠어요. 어머님도 너무 젊어 보이시고 예쁘시네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또한 너무 좋아 보여요.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 예쁜 아기 낳아서 행복한 결혼생활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아이디 tjfqls4523도 “멋진 여자”로 운을 뗀 뒤 “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눈물이 너무 많아요. 이젠 안 울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시청자들의 진심 어린 바람대로 노현희 신동진 부부에게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