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참 많이 난감하기만 하네요...
저에게는 3살 연상인 남친이 있습니다...아니 있었다구 표현해야겠네요...
물론 사랑하죠..그두 절 사랑한다 믿었습니다..
저희 남친은 작년 12월에 헤어진 여자가 있습니다..
물론 남자과거...트집잡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두 그리구 이글을 읽구 계신 모든분들이 과거가 있을 터이니...
그런데...지난주 토요일에 헤어진 그여자가 저희 남친에게 전화를 했다구 합니다...
임신을 했답니다...그냥 우리남친몰래 놓구 살려구했는데...
힘들어서 연락을 했다구 합니다...
...
저는 일요일이 오후가 되서야 그이야기를 접했구...할말이 없더군요...
저희남친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
물론 제가 사랑했구...사랑한 남자인데..나뿔수있겠습까??
그여자에게 ...가야한다구합니다...
저두 우리가 헤어지는게 맞다구 생각했습니다...
같은 여자입장으로...
어쩜 ...저또한 그런일이 없으리라 ...장담치 못하구사는 삶인데...
그런데 그사람 ,,,마지막으로 저에게 부탁한게..
친구들에게는 비밀루 해달라구합니다...
왜 그런지...
....
월요일 해가뜨더군요...밤새울어 퉁퉁부은 눈에...
전날 먹은 술기운이 남은 터인지...
정신이 가물가물 하더군요...
답답한 맘에 담배 한대 태우러 밖에 나왔는데...
눈물은 마르는게 아닌모양입니다...
또 눈물이 나더군요...
한참을 그렇게 울다보니..
그래...이렇게 보내는게 아니다..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은...본인을 위해 살아가는것이지 남을 위해 살아가는건 아니니까요...
제...가...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물론 안받더군요...할말이 있으니...전화달라구요...메세지를 넣구...
그냥 또 웁니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느낌입니다...
또 그렇게 하루를 웁니다...
저녁늦게야..그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당연히 볼수있는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그는 만나지 않겠다구 하더군요...
저를 보면 변할껏같다구요...
근데..저...그를 봐두 변하지 않을 만큼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저 그에게 ...당신의 감정이 변하는대루 움직이라 말하고 싶었습니다...
얘를 빌미루...그여자에게 가는게 아니라 당신을 감정이 움직인게..아니냐구..묻구싶었습니다..
근데 그사람..끝까지 ...안된다구 하더군요...
무작정 버스를 탔습니다...어찌나 멀던지...정말 한참을 갔습니다...
목적지가 다 되었구...
그런데...그곳에 서있는제가 한심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혼자 커피숍을 들어갑니다...
그냥 앉아 말두 안되는 소리를 하구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전화두 참 많이 오더군요...덕분에 두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구..그동네까지 간 목적을 잊은채,,,그에게 마지막이란 음성 한통 남기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그에게 메세지가 들어옵니다...
정말 믿어달라구 ...보고싶고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화가 나던지...
연락마라며...너한테 질린다구...나가지구 더 놀아다지말라구..고함지릅니다...
이제는 눈물두 나지 않습니다...
..사람은 본인을 위해 살아갑니다..그는 그녀를 사랑하는것이구..저와 그는 그냥 그렇게
스치는 인연이였던 것뿐입니다...
누군가 그런말을 합니다...
지금 너가 느끼는 감정이 사랑에 대한 미련인지..
그의 대한 미움인지..아님 너의 자존심이냐구요...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사랑두 미움두 미련두...그저 사랑의 다른 이름이라구...
그냥 난...지금 내자신이 미운거라고...
...정말 그에게 묻구싶은게있습니다...
정말 ...그 여자를 택하는 까닭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말 그사람...저..그여자...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그가 간다구 해서 그냥 보내기루 맘먹었습니다...
지금 제선택이 정말 ...현명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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