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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완전창피했던일..

이런.. |2007.04.21 23:14
조회 2,739 |추천 0

바야흐로 한달여전....

 

제가 알바를 하는데 그 가게에서 보건증을 필요로 하더군요.

사장님께서 보건증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5일안에 가지고 오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학교를 마치고 보건소에 들렀죠.

그전에 보건소에 가면 x꼬 검사를 한다고 해서 보건소 가는내내 그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아 미치겠네 꼭해야되나? 아 간호사한테 줄때는 어떻하지?

느낌이 어떨까?) 오만 잡다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더군요.ㅠ

보건증 신청하러왔다니까 검사를 해야된다면서 어디어디로 가라고해서 저는 갔죠...

 

여기서 사건의 시작이 될줄 꿈에도 몰랐죠 저는!!!!!!

결핵 검사를 하는데 (결핵 맞나? 가슴에 엑스레이 같은거 찍는거 있자나요, 고등학교때 검사했었는데.)

 

그날따라 하필 옷을 마니 껴입어서 옷도 빨리 못갈아 입고잇으니까

간호사가 "아직 멀었어요?!" 하니까 저는 당황하고 머릿속은 X꼬 검사생각밖에 없었죠.

 

후다닥 옷을 입고 엑스레이같은거 찍는 기계앞에서 섰죠..!!! (원래 저는 사용법 알고있습니다.ㅠ 고등학교때 1년에 1번씩 검사했거든요)

 

순간 저는 당황하여 간호사가 밖에서 머라머라 말하는데 저는 그말이

앉으라는줄 알고..;;;;;;;;;;;;;;내가 미쳣지.  발로 밟고 올라서는 받침대에 그냥 앉았습니다... 

 

간호사도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간호사 왈"아뇨 앉지말고 서시라구요.." 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급당황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섰죠..하지만 가슴촬영하는거는 내 등뒤에 있었다는거............

두둥...............허걱..바보같이 뒤돌아야하는데 당황해서 그만 꺼꾸로 햇던거엿습니다.ㅠㅠ

 

간호사도 웃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피식했죠 ㅋㅋ

악몽은 그게 끝이 아니더군요..아나 ㅋㅋㅋ

 

아까 옷갈아입고 나올때 다른여자분도 오셨는데.. 그여자분이 저를 지켜보고 있던거였죠..

아나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ㅋㅋㅋ(전 참고로 20남자입니다)

 

여자분 표정이 웃고있엇습니다..ㅋㅋㅋㅋ 

나로인해 웃음을 주었다고 생각하기로했죠.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저처럼 그런실수하지마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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