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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웬 리플이 이렇게 많아요.ㅡㅡ
다 읽다가 눈알 빠지는줄 알았습니다;;;;ㅡㅡ
그래도 하나씩 다 읽었구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연애 완전초보도 아니고.. 이런감정 처음 느끼는것도 아닌데도..
서운한 마음은 어쩔수 없는건가봐요~ 그쵸?ㅎㅎ
ㄹㅣ플 읽어보니...
60%정도는 헤어져라.
40%는 참아봐라.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사실 디자인과 바쁜건..경험 해본 사람만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제 친구들이 디자인과 나온애들이 많아서 얘기해줬는데.ㅡ
바쁘긴 엄청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졸업한친구들^^)
아하 그리고...남자친구는 똥~ 눌 시간도 없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이틀씩이나 화장실에서 응가하면서 전화하더라구요..
정말 떵~ 눌 시간도 없구나.. 생각했죠.ㅎㅎ
밥먹을시간도 없다고 하네요. 맨날 뭐 시켜먹고..글고 혼자있는 시간이 자는 시간밖에 없어서
밥먹을때조차도 전화를 못한것 같구요..(친구나, 선배들과 같이 밥먹기때문에..)
바람피는건 뭐..
디자인과 여자 많은거야~ 다 아는 사실이고.
학교 엠티가 어떤지도 알고 학교 생활도 어떤지 알지만..(저도 대학교 다닐때 한때 CC였다는...ㅋㅋㅋ)
신경 안씁니다. 믿는거죠.
믿음이 없었다면, 저희 1년간의 사랑도 없었을거에요.
저에겐 믿음이 가장 중요하거든요..ㅎㅎ
사실 바람피기도 힘들거에요~
핸드폰 뒷자리도 같고.ㅋ 핸드폰 줄도 이니셜로 맞추고 핸폰줄 안바꾼지 오래되었고
(이것때문에 첨 본사람도 남친있는줄 안다는...;)
싸이도 뭐..샤랄라 하고...커플링도 100일날 맞췄는데. 남친은 맨날 한번도 빼본적 없다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전 사실... 손가락에 습진 생긴다는 이유로 거의 안끼고 다니지만요..ㅡㅡ;
(남친한테는 끼고 있다고 뻥치고.ㅋㅋ)
몇주전에 한번 남친 사는 자취방에 가본적이 있는데..책상위에 둘이 찍은 사진 액자에 껴서 두개나 올려놨더라구요..
요걸보면 기운이 납니다.ㅋㅋ
몇일전 그러더라구요...
제가 자기네 과에서 유명하답니다.
저는 깜짝 놀래서 "왜?" 그랬더니..과대 여자친구라서 유명하답니다.ㅡㅡ
사진도 보여줘서 제얼굴 모든 애들이 안다는...-_-둘이 사진찍은것도 애들이 흉내 낸다하네요.ㅋㅋ
이번 주말에 남친 학교로 제가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진지하게 얘기좀 해봐야겠죠^^
목 비틀어 잡고 "어이~지금도 날 좋아하는거야?!" 라고 물어보려구요..ㅋㅋㅋ
물론 좋아하는거라고 믿고있어요. 지금은.^^
저도 현실적인 연애를 좋아했던 사람이라...여태껏 장거리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힘들지 않았나싶구요..
24살. 이꽃다운나이에.. 후회될 사랑은 하고 싶지 않네요.
일방적인 사랑은 더더욱 하고 싶지 않구요.
정말 리플 단님처럼 죽써서 개준다.ㅡㅡ 무슨 심정인지 알아요^^
내일은 남친이 엠티가는 날입니다. 공식적인 엠티이고, 과대라서 아마 연락 더더욱 못할듯해요^^
자기 몸 가눌수없게 마시지만 않는다면 이해할수 있을것같아요.
이제부터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되겠네요..
이번주 들어서는 저도 일이바빠서.. 남친의 연락 기다리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냥..'살아있으면 전화오겠지뭐.' "살아있으면 문자하겠지뭐.'
이런식으로 되어버리니까 맘은 편하네요^^
저같은 상황이신분들 굉장히 많을거에요.. 대화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합니다.^----------^
P,S= 이번주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너무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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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글좀 남겨봅니다.
어제밤에 이문제땜에 새벽까지 잠을 못잤네요...
제목그대로 저는 직장인이고, 24살이며,
남자친구는 학생이고, 25살입니다.
사귄지는 1년 4개월쯤 되었구요.
한번의 다툼도 없이, 일주일에 5~6번 얼굴보며, 1년을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남친 만났을때 당시 남친은 공익이어서 매일보다시피 했지요~
남자친구가 먼저 좋아해서 사귄거니까,.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다고 봅니다.
서로 많이 좋아해서- 이쁘게 잘사귀었습니다. 주위에서 부럽다 할정도로..
학교가 지방이기때문에 자취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복학한 남친이 학교에 내려간 이후로는 한달에 두번정도 만나며,
이번달에는 한번밖에 못봅니다..
그래뭐, 자주못본다고 서운해하면 안되지요.
자주 연락하면 되니까.
그런데 이게 안된다는 겁니다.
남친이 그 과제 많은 디자인과여서;
너무 바쁘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과대까지 맡게 되어..
자기생활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첨에 오티갔을때는 하루에 통화한번. 그것도 잠깐한적이있습니다.
맨날 하루에 전화몇번을 하다가, 하루에 통화한번 하니까..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오티에 대한 서운함은 이제 다 이해했습니다.
조장까지 맡게되어 애들 다챙기고..정신없었다고..
그런데 사람까지 변하는것 같더라구요.
그전에는 인생목표가 뭐야? 라고 물으면, '너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거~'
라고 대답했던 사람이.
학교내려가고는 물으니까 '명예" 라고 간단하게 대답했던 사람.
ㅡㅡ...명예가 정확히 먼지나 알고하는 말이신지..
그말 듣는 순간 어이가 없드라구요.
남친의 생활은 전과 100%바뀌었지만,
저는 그대로 생활하면서 남친이랑 존재가 빠져버리니..
느끼는게 다를수밖에 없는건 아는데요.
공부나. 학원같은거..다른 걸 해보려해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머 배우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냥..멍하게... '내가 왜 살아야 하지?' 이 생각밖에 안들어요.
남자하나때문에 내가 이렇게 멍하게 살아야 하는건가...
당연한거겠죠..? 제 인생의 반을 차지하고 있던 사람인데. 갑자기 멀어져버리니..
요즘 우울증이 늘어간다는데...무섭네요. 저도 우울증 걸릴까봐.
일도 손에 안잡히고... 남자친구 전화만 기다리고, 문자 기다리고..
제가 미친것 같아요.
일이 워낙 바쁘다보니. 평일엔 하루가 한시간같이 흘러가는데..
이렇게 빨리 시간이 가다보면 3년이란 시간이 후딱가버리겠죠?
(남친이 지금 2학년이거든요...)
저번에는 남친이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
남친이 학생이다보니, 돈이 없어요.
만날때 데이트비용 제가 다내거든요..화이트데이도 못챙겨줬어요.
내가 이해 못하는것도 아닌데..난 그런걸로 서운해한적도 없는데..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어쩌라고?" 그러니까 "그냥..미안하다고.."
"그럼 3년후에 다 갚으면 되잖아." 저는 졸업후에 잘해주면 되지 않냐는 말이었죠.
"3년 너무 길어.." - 이렇게 말하는데. 3년안에 헤어진다는걸 확신한다는 말이겠죠?
학교가기전엔 결혼하자고 노래부르던 사람이.. 훗.ㅎㅎ
저도 자존심 세고, 꽤 계산적인 사람이라..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 그냥 지금은 내가 오빠를 좋아해서 옷사주고.밥사주는거야. 내가 좋아하니까 하는거라고."
이렇게 받아쳤죠..; 일단 방학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그러고 4~5일 뒤에는 사람이 또 변하더라구요?( 샤방하게....ㅎㅎ)
보고싶다는 말 학교가서 안하던 사람이...
(지금 보고싶다는 말하면 안되는거라나?)
전화할떄마다 보고싶다고 그러고.. 빨리 만나고 싶다고 그러고..
학교때려치고 저랑 지내고싶다고하고...(그럴때마다 제가 말립니다.초심을 잃지말라고.)
전화도 평소보다 자주하고, 문자도 평소보다 더 보내주고... 훔...
그러고 또 4~5일 지나니..또 전과 같아졌어요.ㅡㅡ
전화 자주안하고..문자도. 하루에 한개면 땡. 목소리 무뚝뚝...
내가 "오빠는 변했어." 그러니까 "내가 변한게 아니고, 학교가 힘들어서 그래."..;;
사실. 전화통화하면 이말밖에 안합니다.
"과제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힘들어죽겠어" "쓰러질것같아"
"너무피곤해." "과제 작살이야." "과제가 너~무많아." "졸려."" 피곤해.""짜증나죽겠어" "아짜증나"
두달동안 전화통화하면서 저말만 듣고 지냈습니다.ㅡㅡ
이제 저도 지겹습니다.
제 얘기는 못합니다. 저런얘기하다가 바쁘다고 끊습니다.
전 얘기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누가 제 얘기좀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는거같아요.ㅋㅋ
남친 성격이 원래 자상하고, 바람피운적도 없고 그럴만한 성격도 못되고..
애교가 많은편이었거든요.ㅎㅎㅎ학교가 자기 성격도 변하게 만든다면서 그런말을 한적이있어요.
거칠고, 드럽게 변했다나.ㅡㅡ
제가 원하는건, 다른게 아닌데...
그냥 저에 대한 마음이 변함이 없다는거..그것만 표현해주면 되는거였는데.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지가 참 오래되었네요.
표현 참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 지쳐가려 하네요.
내가 지치면 안되는건데...
다른곳에 집중하려해도 안되는걸요..ㅠㅠ
다음주부터는 학원끊어서 당장 다니려구요..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부러워요..
이번에 남친생겨서 아주 5분에 한번씩 문자 울려대고, 전화울려대고..
내 핸드폰은 완전 죽어버렸는데..ㅠㅠ
저같이 연애하는 사람 있으신가요?
안그래도 봄 잘타는 제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 같네요.
무기력해지고.. 남자하나땜에 무기력해지는 제가 너무 싫고.
에휴..한숨만 나와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