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저는 군 복무중에 다치는 바람에 매달 85만원가량의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크게 다치거나 외상은 아니라서 일상 생활엔 그다지 지장이 없고요,
다만 그런 이유로, 대학교를 다니면서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 돈들을 처음엔 그냥 꼬박꼬박 저금을 해서 천만원 정도까지 모았다가
제가 라식수술하는데 쓰고, 또 부모님이랑 동생한테 선물하면서 거의 다 썼구요
작년말부터 이 돈들을 계획적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85만원 가량..여기서 35~40만원 정도를 핸드폰요금+차비+용돈 등으로 쓰고 있구요
그 외에 미래에셋 친디아 변액유니버셜 I 에다가 매달 30만원씩 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10만원정도를 펀드나 적금을 들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대학생이긴 하지만 군대도 갔다왔고 나이도 25살이고 하니,
직장을 잡을려면 아직 2~3년은 남았겠지만 어느 정도 돈을 모아두고 싶습니다.
그런데 변액 유니버셜 보험 같은 경우엔 7년 이상 유지하면 면세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젊다는 생각에 장기로 보고 매달 30만원씩 붓고 있는데,
또..한편으로 생각을 해보니, 제가 매달 꼬박꼬박 일정액의 연금이 나오니까,
이 변액 유니버셜보험을 연금보험으로 돌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되고 그래요.
그래서 20만원으로 내릴까 생각도 해봤고,
아니면 계속 30만원씩 부어서 한..20~30년 유지하고 해약해서 목돈을 만들어볼까..고민도 되고..
그렇네요. 재테크 공부를 틈틈이 한다고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직장을 잡으면 그때 또 재테크 수단이 바뀌던지 더 늘어나던지 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런지..^^;
1. 이 변액 유니버셜보험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_=;; 단지 보험일뿐이라고 생각하기엔..부담스럽고..
사실 그냥 매달 30만원씩 자동이체 시키고 있지만..잘 하고 있는 짓인지..
스스로 막 고민만 됩니다. 이걸 그냥 없는 셈 치고 살까 싶기도 하고..
2. 한달에 10만원 정도 여유 자금을 한..5년정도 운용해서 나중에 장가갈때, 보태쓸까 싶거든요
(물론 부모님께서 장가는 알아서 보내주신다 그러시지만, 최대한 제 능력으로 준비해보고 싶네요.)
하여튼..한..이 정도 소액으로 어떻게 굴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틈틈이 모아서 배낭 여행이나 다녀오고 그러는게 더 남는 것일까요..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그저 막막한 질문들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꼭 좀 도와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