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사귀면서 한번도 안보여줬는데요,
이제는 제가 지쳐서 죽겠어요...ㅠㅠ
남친이 저희 집앞에 연락없이 와서 잠깐 얼굴 좀 보자~
이런거 절대 절대 없음...-_-
처음에는 핑계대고 안나갔는데 남친이 피하는거 눈치채서 왜그러냐고 묻기에
쌩얼 보여주기 싫다고 정직하게-_- 불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괜찮다고 나는 너 그대로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싫어요. 솔직히 차이 좀 많이 나요ㅋㅋㅋ
그렇다고 남친 만날 때마다 한시간 반 동안 화장하고 준비하자니
이젠 제가 너무 지치겠는거 있죠....
그래도 남친 만나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화장하고 다니는데
남친 만날 때는 절대 그게 안돼요....ㅠㅠㅠㅠ
지금 남친 너무 사랑하고 나중에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 땐 어떡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ㄷㄷㄷ
신혼여행 갔는데 딴 사람이 앉아있는 줄 알고 남친이
까무라치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 나면 매일매일 남친보다 한시간 반씩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고 기다려야 할지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웃기네요ㅋㅋㅋ
아 웃을 때가 아닌데...저처럼 오랫동안 만나면서도 쌩얼 안보여주신 분 있나요?
그리고 쌩얼 보여주신 분들은 남친 첫 반응이 어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