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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쌩얼 보여주시나요..

슬프다ㅠㅠ |2007.04.23 11:54
조회 11,972 |추천 0

 

 

저는 2년 사귀면서 한번도 안보여줬는데요,

 

이제는 제가 지쳐서 죽겠어요...ㅠㅠ

 

남친이 저희 집앞에 연락없이 와서 잠깐 얼굴 좀 보자~

 

이런거 절대 절대 없음...-_-

 

처음에는 핑계대고 안나갔는데 남친이 피하는거 눈치채서 왜그러냐고 묻기에

 

쌩얼 보여주기 싫다고 정직하게-_- 불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괜찮다고 나는 너 그대로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싫어요. 솔직히 차이 좀 많이 나요ㅋㅋㅋ

 

그렇다고 남친 만날 때마다 한시간 반 동안 화장하고 준비하자니

 

이젠 제가 너무 지치겠는거 있죠....

 

그래도 남친 만나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화장하고 다니는데

 

남친 만날 때는 절대 그게 안돼요....ㅠㅠㅠㅠ

 

지금 남친 너무 사랑하고 나중에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 땐 어떡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ㄷㄷㄷ

 

신혼여행 갔는데 딴 사람이 앉아있는 줄 알고 남친이

 

까무라치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 나면 매일매일 남친보다 한시간 반씩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고 기다려야 할지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웃기네요ㅋㅋㅋ

 

아 웃을 때가 아닌데...저처럼 오랫동안 만나면서도 쌩얼 안보여주신 분 있나요?

 

그리고 쌩얼 보여주신 분들은 남친 첫 반응이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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