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초에 사장이 회사 문 닫는다며 저를 내보냈죠.
제가 못 받은 돈은 백칠십오만이 채 안됩니다.
그 회사 퇴사하고 나서 이주후 전 각서 비슷한거라도 받아둘려고 찾아가었지만 사장 않해 주더라구요.
그거라도 해줬더라면 전 노동부 않가려고 했습니다.
결국 전 노동부에 진정서 제출을 했지만 소용 없어습니다.
사장 벌금 물게 하고 전 임금체불확인서를 발급 받아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서류를 제출 했습니다.
얼마전 공단에서 연락을 받아습니다.
판결문 나왔으니 부도난 회사라면 체당금 그거 해야 한다고 관련 서류 준비해서 공단에 한번 더 방문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장한테 자꾸 전화해봐야 돈 없다는 말만 들으니 전화할 엄두가 나지 않터라구요.
노동부에 신고 했다고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습니다.
3월달에 한번 전화 했더니 역시나 돈 없다는 말만 해댑니다.
4월달에는 아직 전화 한번 못했습니다.
국세청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로 조회를 해보니 부가가치세 일반과세자로 나오더라구요.
부도는 않났는 모양입니다.
회사 계속 운영하고 있다면 이거 희망적이라는 말인데, 아무레도 사장 일부러 안주는 듯 합니다.
그 회사 다니고 있을 때도 돈 달라고 보채지 않았고, 그 회사 나오고도 전화 한번씩 할 때마다 역시나 돈 달라고 때 쓰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전화도 자주 않드렸죠.
한달에 한번 혹은 두번내지 세번정도
전화 자꾸 했다가 사장님 심기만 불편하게 할까봐서요.
4월도 다 끝났고 그 회사 나온지도 5-6개월이 되가는 상황에서 이제는 방법을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저 전화 해서 하는 말이라고는 이번달도 급여 못 받나요? 혹은 더 기다려야 되나요? 이정도선에서만 끝냈습니다.
사장 화 더 돋꾸면 받을 돈도 못 받을 것만 같아서 짧게 두어마디만 물어보고 전화 끊었습니다.
옛 말대로 이제는 정말 울어가면서라도 수시로 전화해서 자꾸 돈 달라고 불쌍하게 보여 보려고 합니다.
제가 노동부에 신고한거 잘못 했다고, 지금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장님 나쁜분 아니시잖아요.
저 아직도 사장님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사장님 죄송합니다.
급여 이제 좀 주시면 안되겠냐고 해보려고 합니다.
사장님한테 큰 돈 아니잖아요.
사장님이 밀린 급여 않주셔서 저 신용불량자 되게 생겼는데, 그 돈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도와 달라고 말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치만 돈은 받아야겠고, 옛 말대로 하면 통하지 않을까 싶어서 시도 좀 해보려고 합니다.
법 좋아 하다가 법으로 망한다는 말도 있고, 돈도 없지만요..
배보다 배꼽이 큰 짓 하고 싶지도 않구요.
일단 이렇게 시도 해보고 정 안되겠음 할 수 없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도움을 한번 더 받던가 해보려고 합니다.
받을 수 있는 돈인데 제가 노동부에 신고하고 그래서 사장이 화 나서 않주는가 봅니다.
취하 해달라고 했는데 저 않했더니 사장 진짜 돈 않주네요.
제가 사장 심기 건드렸나봅니다.
제가 너무 성급한 행동을 했나봅니다.
악덕 사장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는데, 이렇게까지 않줄줄이야..
급여는 받고 싶고, 법도 법이지만 말로 잘 타일르면 받을 수 있을까요?
이 일로 머리 속이 너무너무 복잡합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