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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자에게..

돼지가.. |2007.04.26 11:41
조회 100 |추천 0

저는 1년 넘게 사겼다 .. 오늘 헤어졌습니다...

그애와 저는 고속버스를 2번이나 갈아타야 할만큼 6시간 거리에있는사람입니다..

사랑엔 나이가 필요없죠..

저의 실수로.. 집착으로.. 간섭으로 헤어졌습니다 저번주에요.. 싸이 다 닫구 일촌평닫구..

암튼 나머진 그대로였던거같아요.. 믿기때문에.. 저한테 남긴 말한마디.. 좋은여자가 되고싶었는 못되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저는 폰킬때까지 전화를했죠. .

제가 기다리자고했어요.. 6월 말까지만.. 가도 시험을봐야하구.. 저도 무슨일을 해야하기때문에...

그러고 지내다 일주일도안지났어요.. 매일같이 저는 술로 잠을 청하고.. 그녀는 대학 시험보느라 ..

그런데.. 너무나두 미칠꺼같더라고요..

그냥 애라 모르것다 이거아니면 저거다 하고 .. 문자보내고 전화해보고.. 안받더군요..

그래서 한번 마지막이란심정으로 새벽늦게 전화를했어요..

근데 그런게있잖아요.. 마음을 다 보여주고 그러면 신비감? 이랄까 없는거같아요..

구차하게안했어요..  그래서 우리 기다리는거맞제 웅... 당신 내손 잡을꺼지.. 응..

그럼 내가 편지 보낼테니.. 받어라... 하고 끈었어요.

그리고 오늘새벽... 기숙사생활을하기때문에. .친구오 ㅏ술한잔하고 11시쯤 왔습니다. 그냥 컬러링이나 들어볼려구.. 했는데 통화중이네요..

그러다 다시가고 좀있다 하니까 또 통화중이고.. 보아하니..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받는거같더라고요..

월래 문자 오거나 보낼때 통화중이거든요 ㅎ 제가 실험결과 ㅋ

그래서 전화를했죠.. 끝내는 통화되서 누구랑 연락하길래 연락이 안돼..

다 안다고 문자주고받는거 누구냐고 .. 그냥 동생이래요.. 무슨애기했는데.. 아무애기도아니야..

그런데 전 참 기분이 드럽더라고요.. 아무 애기도안했음 1시간이나 공부안하고 문자나 주고받았냐..해버렸죠..  참 제가 스토커된기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당신 나하고 약속했잖아.. 난 이번주까지만 힘들어할테니.. 그래서 혼자연락하고 문자하고 그랬던거고 술도 이번주까지만 먹을려고했죠..

당신 나하고 약속했잖아.. 그럼 무언가라도 보여줘야지 했더만 말이없더라고요..

당신 왜 나테 기다리자고했어.. 내손 왜잡는다고했어.. 그래도 말이없더라고요..

그래서 날위해서 그랬던거냐.. 하니 .. 그애도 기분나뻣나.. 웅... 하고말더라고요..

편지까지 다쓰고 맘잡고 살아볼려고 전 준비중이였는데.. 제 실수가돼버렸던거같아요..

분명 그애는 그럴애가 아닌데..

왜 저는 기다리질 못하는걸까요..

이젠 정말 끝났대요.. 그러고 1시간 30분간 통화를한후.. 먼저 끝는다는걸 제가 그냥 끈었습니다..

정말화가나서 .. 싸이 친구 탈퇴하고.. 네이트온 친구탈퇴하고...

사진과 글들은 아직있습니다.. 비밀로.. 그녀는 아예 닫고..

그래서 잠도못자고 잠깐 잠들었더니.. 제가 경끼를 하더라고요.. 마지막 통화때 울며 불며 간절히..

했지만.. 부질없던거였더라고요....

그래서.. 맨날 그래서 정말 정말 이러는데

그래도 정말.. 이번주만 지켜보자고.. 내가 해볼수있는건 할꺼라고..기다려달라고..

하지만 끝내는 끝이라네요.. 안보겠때요.

구차하게 잡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조용히 .. 얼굴 맞대고.. 그냥 잠시라도..

보고싶을뿐입니다..

멋진 남자가 되겠다고.. 당신을 지켜 주겠다고.. 약속다했지만....

저의 미련한 실수와.. 마음과 몸이 다른 행동으로  이렇게 당신을 내가 힘들게했던게..

많ㅇ ㅣ미안하고.. 못기다리고 배려한다고 하면서 못기다린게.. 정말 원망스럽다. 내가..

당신은.. 떠났어.. 이제.. 단 1%라도 남았던 나에게 향했던 사랑이.. 없어졌어..

난 당신 만나러 내일 갈꺼야.. 당신 학교로.. 순간 바뀔지 모르겠지만..

당신 기숙사에 편지우체통에 편지 넣어두고.. 당신 수업 끝나는 시간 그냥 밖에서 몰래.. 당신 얼굴만보고갈꺼야.. 6시간 거리가 뭐 대수니.. 전주~ 영주 이정도 거린 아무것도아냐. ..

바보야.. 안다.. 알꺼같다.. 당신..

매달리진 않을께.. 우리가 어쩔수없는 선택을 했으니...

미안해... 남자답지못한 내가 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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