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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 이여자를 지킬수있을까요?ㅜㅜ

아자아자 |2007.04.26 13:43
조회 38,985 |추천 0

여러님들의 조언,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힘도 많이 되는거같고 다시한번 용기가 생겼어요^^

 

여느 분들은 제가 생각없이 책임감없이 그냥 만나는듯 이해하시고 말씀하셧는데~ 저 그렇지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베플 조차도 내가 정말 그런생각일까 하고 다시한번 생각할수있는 기회여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밤새고민하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뒤돌아봐도 정답은 한기지였어요~!

 

`이여자 평생을 내가 옆에서 지켜줘야겠다` 라구 결정했구요~ 이번주에 저희 집으로 데려가서

 

다 말씀드리고 저의 의사를 전달할생각입니다. 평생을 함께할사람 , 나에겐 이여자뿐이 없다고

 

확실하게 말할거에요^^ 다시한번 여러님들의 말씀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여러님들의 말씀에 보답할게요~ 이쁜사랑 지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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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24살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제 1년 조금 넘게 사귀었구요.

 

그런데 이제 저의 나이도 있는지라 결혼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여자를 평생을 함께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여자친구는 부모님도, 형제도 없습니다,

 

18살이 넘어서 지금까지 쭉 혼자서 살아온것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아닌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결혼이라는거 물론 당사자들끼리의 만남과 백년가약 이지만  어른들에게는 크게는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 생각하고 있는것이 대부분 일꺼에요.

 

물론 우리집도 그렇구요.

 

몇년전부터 부모님이 하시던 말씀은 일단 결혼할 집에는 부모님이 다계셔야한다는걸 강조하십니다.

 

그부분에서 고민도 많이 하고 정말 힘들게 있던중 ,,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내가 오빠를 잡는게 내욕심인거같아, 이젠 결혼도 생각해야할텐데.. `이러면서 자기가 결혼하기엔

 

부족하다는 뉘앙스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하게 그런 쓸데없는 생각 하지말라고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지켜줄꺼라고 말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 그말에 자신감을 잃어가는거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정말 이여자를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하고싶습니다.

 

물론 법적으론 모든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해야할나이지만 부모님의 뜻을 거르기도 쉽지가 않구요..

 

글읽으시는 여러분 도와주세요..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PS ; 한때는 그냥 집을나와서 둘이 몰래살까도 생각해봤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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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짐인|2007.04.26 14:20
전 여자이고 참고로 20대 후반입니다.저 또한 아버지가 안계세요.잘살진 않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도 지금 절 두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연락안된지 3주입니다.. 헤어지자는 소리도..잘하겠단 소리도 없이..힘들단 소리만하고 연락이 없네요.. 물론 결혼이란거 집안과 집안이 하는거라지만...님이 그 여자분을 사랑한다면..그 여자분의 부족한 면까지도 사랑해주셔야될듯해요....그여자분. 그분이 원해서 부모님이 돌아가신것두 아니잖아요..그리고 18살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열심히 인생을 사는 여자라면...제가 여자지만 전 적극추천합니다..물론 요즘 온실속의 화초처럼 오냐오냐~하면서 살아온 여자들에 비하면..안좋게 맗면 드셀수도있고..좋게말하면 생활력이 강하다고 할것입니다..다만..그여자분 지금까지 힘들게 혼자 외롭게 님 만날려고 기다렸던 거 아닐까요.......이제 그여자분의 기댈수있는 ..항상그자리에 있는 나무가되주시는것이 어떤지....아마 여자분을 만나자니..뒤에따라올 집안의 반대며,,가족말고도 친척들의 말한마디한마디..걱정되고..두렵기도하고 불안하시겠죠..그치만.이여자분 만나셔서 님 부모님께 본인 부모님한테 못한거 몇백배 잘할사람이고..충분히 잘견딜사람이라면.. 꼭 잡으세요...지금을 보지마시고...미래를보세요...그럼 답이 나오실꺼예요... 님께서 요즘 말하넌 처가덕 보시겠단 맘을 가진분만 아니라면..여자분에게 님부모님과 친해질수있는 일단의 기회를 주세요..전 충분히 잘하시시라 믿어요..제가 크리스찬인데..제가 두분잘되시라고 기도할께요*^^*괜히 님의 여자친구분...꼭 저같아서..많이 힘드실꺼같네요.....힘내세요!!^^홧팅~
베플제친구 실...|2007.04.27 10:44
도움이 될까 해서 적습니다. 제 친구는 외동아들... 부모님 두 분 엄청나게 깐깐하시죠. 저랑은 고등학교부터 동창... 이 녀석이 사랑에 빠졌지요. 농촌에 봉사활동 갔다가 만난 아가씨였고... 고아 출신... 평범한 직장인... 이 녀석이 이 아가씨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을때는 역시나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셨습니다. 특히 부모님께서 상당한 자산가라서... 더욱 심했지요... 자식의 연을 끊겠다... 이런 소리도 하셨고... 오히려 칼을 빼 든건 제 친구였구요... 친구들이 돈을 좀 모아서 몇백만원 모아서 양측 부모 없이 친구들만 참여한 조촐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방 한칸짜리에서부터 둘이 살림을 시작했구요... 외제차 몰고다니던 녀석이 그렇게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기 여자를 챙겨주는게 친구로써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실제로 이 녀석은 3년 정도 둘이 고생하면서 생활을 했고요... 부모님과는 전혀 연락을 안했습니다... 3년 지나서 애기가 생겼을때... 녀석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드린건 오히려 저였습니다... 제가 어머님과 원체 친해서요... OO이 이번에 애기 낳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버린 자식이라고 단호하게 말하시더니... ^^;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님 없더군요... 결국 그 친구는 지금 부모님 모시고 잘 살고 있고요... 집에 들어갈때 부모님이 딱 한마디 하셨다네요... "무릎 꿇고 사과해라!" 현재는 부모님이 며느리를 너무 많이 좋아하십니다. 딸 생긴거 같아 좋다고 하시고요... 며느리된 제수씨도 부모님이 생겨서 좋다고 하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 정말 딱 한가지 입니다. 정말 그 여자분을 위해서 헌신할만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주위 환경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켜줄 자신 있으시면... 꼭 행동으로 옮기세요~ ^^;
베플베플...|2007.04.27 11:35
눈물 난다..ㅠ_ㅠ 니 코가 석자여 인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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