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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저에게 등돌려 버릴까요?

숨쉬기 |2007.04.26 18:59
조회 504 |추천 0

오빠가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연수갈 돈 모으느라 일도 바쁘고 (이일 시작한지는 저만나고 몇일 후)

공부에 집중도 해야할 단계... 저를 만났어요.. 사귄지 한달 조금 됐었는데

3일전 오빠에게 연락없어서 주구장창 연락해댔더니 문자로 이별통보 받았던

여자랍니다.... 제가 또 한없이 연락하면서 겨우 연결된 통화에... 싫다고 이럴수는 없다고

붙잡았어요... 그래서 10일까지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고는 2시간동안의 통화를 끊었어요...

 

마지막엔 좋은 분위기에 살짝 웃으면서 끊었는데... 하루하루 전 너무 힘들어서

밥조차 먹을수 없습니다... 이대로 10일 버티면 굶어죽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힘들다가 어제 오빠의 싸이에 들어가봤습니다 일바쁘고 지금 사는 집에 컴터가

없어서 싸이 문닫아놨었는데 다이어리 쓰여져 있더군요... 차가운 사람 될거라고

냉정한 사람 될거라고... 앞으로 더 독해진다는.... 이건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겠죠...

 

10일까지 시간 가져보자고 하고는 자신은 먼저 정리를 해버린걸까요? 사귀고 나서

제가 남겼던 비밀 방명록글 몇개 있던것도 다 지워버렸네요.. 일촌 끊은건 아니고...

 

이사람.... 돌아오지않겠죠? 10일 제가 힘들게 버텨도... 그사람 정리 다 된 상태에서

또 다시 절 매몰차게 차버리겠죠? 이사람과 헤어지기 싫어요... 왜 사람 이렇게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냉정해져 버리죠... 이사람 제게 돌아올수 있을까요? ㅠ

많은 조언들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정말 힘들어서 죽을것만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

오늘 오빠 일터의 버스정류장서 기다려볼까 생각중인데... 그러면 안되겠죠? ㅠㅠ

얼굴만 잠깐 보고와도 안될까요.... 정말 보고싶어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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