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고백해도 될까요에 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아침마다 지하철역에서 이상형의 남자를 본지..
어~언 한달이 다 되어가는 찰나에~
샌드위치되는 지하철 속에서 그분을 생각하며...
제 또래정도 되어보였고...반지도 전혀 끼고 다니는 모습을 본적이 없던터라~
제 생각으론 막 제대해서 직장엘 다니는 사람같다...라고 혼자 추측;;
참 괜찮다~라는 생각을 품은지 한달이 되어가길래...
용기내서 말을 건내보고 싶었지만~
어떻게해야할지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암튼 문제는 오늘 아침!!
그래서 오늘은 만나면 비타500이라도 건내면서 말을 한번 걸어보자..
굳게 마음먹고 집을 나섰는데...전철역을 가던 길에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우와~이게 왠일이햐!!
뒤를 졸졸 따라가다 전철역이 가까워져셔ㅡㅡㅋ
나도 모르게 뒤에서 "안녕하세요^^?" 말을 걸어 버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어느쪽에 사는지 나이가 얼만지...
알게되었는데...컥...생각보다 나이를 많이 드셨다ㅡㅡ;;;
얼굴은 무지 동안인데~ㅋ
그런데 문제는....결혼을 작년에 하셨다는거!!ㅎㅎㅎㅎㅎㅎ
내 가방속에서 비타500은 울상을 짓고~
난 혼자 괜히 뜨끔해지고;;;
암튼 담주부터 아침마다 인사정돈 할수 있게 되었지만.....;;
역시~괜찮은 사람은 이미 다 임자가 있는건가ㅡㅡㅋ
혼자 주절주절 넉두리였슴돠^^
좋은 하루들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