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 올려보게 되네요...
주저리주저리 두서없겠지만 제 얘기좀 들어봐 주세요~
전 얼마전에 집으로 매달날아오는 카달로그의 홈쇼핑 제품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필요했던물건이 저렴한 가격( 그떄는 저렴한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그런것 도 아님...-.-;;)에 나왔길래 얼른 전화를 해서 물건을 샀습니다.
전화속의 상담원의말 " 물건은 일주일안에 배송이 갈껍니다"
이 말에 요즘 배송이 일주일이나 걸리는 데가 어디있냐며 더 빨리는 안되냐니깐 그보다 빨리는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할수 없이 그냥 빠른배송은 포기하고 일주일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주문은 4월 초)
그 런 데
약속했던 일주일이 지나고 소식이 없더군요....
애타는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고객님, 주문량이 많아서 물건이 달려서 4월 말이나 되야 되겠습니다."
-.-;; 아니 지금 장난 하쟈는 겁니까.. 이렇게 됨 이래저래 미리 전화를 해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전화를 하지않았더라면 그냥 마냥 기다렸을 것 아닙니까...
열이받아 미리 전화라도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럼 그냥 환불 해라는 식입니다...헛!
짜증나긴 했지만 여태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4월 말까지 참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는데 4월말이 다되서 온 전화한통....
물건이 5월 중순이 넘어서야 받아볼수 있다는군요...아니 이건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소비자를 우롱하는건지...사람 인내심을 시험하는건지....그래서 어쨰서 약속했던게 계속 밀리냐고 이럴수 있냐고 따졌더니 한다는 말이....죄송하다는 딸랑 한마디와 함께...
그렇면 환불하라는 말만 반복하더군요...아니무슨 이타저타 말을 해줘야지 싫으면 환불하면 되지 않냐는 식의 태도...환불을 해도 제가 결정해서 하는거지 계속 환불만 권하고 무슨 사람 열받게 하려고 작정하고 그러는지...
너무 열받고 짜증나고 이런곳이랑 더이상 말섞기도 싫고 거래하기 싫어서 결국 자기들이 원하는 환불이란걸 결정했습니다.
이 회사는 후불제를 경영방침으로 걸고있다더니 카드 계산한다할때 카드는 선불이라 말도안해주고
(제 카드는 체크카드였습니다... 물론 카드결제는 선불이긴 하지만..회사의 방침과 다르면 이타저타 설명이라도 해줘야..)
돈은 홀랑 빼내가더니만 물건은 주지 않고
그래서 환불을 해달라했더니 환불하는데는 또 일주일 씩이나 걸린 다더군요..(일주일이 젤 만만한가요?)
일주일이 걸린다는 말을 하며 덧붙이는말...
일주일 후에도 돈이 안 들어가있거든 다시 연락하라네요...-.-;;
물건 준다고 말하고 이래저래 미루는게 한달이 넘어서야 받아볼수 있다면서 돈은 또 언제 들어올지....
환불 신청하는데도 애먹었습니다.
처음에는 환불 하려면 이름은 엄마이름으로 되어있고 카드결제(체크카드)는 제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엄마이름으로 된 통장계좌를 불러야 된다더군요...아니!체크카드에 연결된 통장이 있는데 굳이 왜 엄마이름으로 된 통장계좌를 불러야 하는지....
그러더니 나중에 한 통화에서는 상담원이 체크카드의 개념을 모르더군요.일반카드처럼 다음달에 카드쓴 내역에서 제해진다나...아니! 통장에 있던 돈이 빠져나가는데 무슨 제하긴 제해요..
장장 몇십분 통화를 해도 도통 알아먹지를 못하더군요..결국 잠시만요~하고 한참을 물어보고 오더니 통장으로 돈이 들어온다네요...
어쨰서 이런사람들이 상담을 하고 앉아있는지...-.-;;
이래저래 물건배송에서부터 환불까지 이거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사람들 돈 받아놓고 물건주는 건 미루고 자기들 회사통장에 이자는 얼마나 쌓이겠습니까...결국 단물만 빼먹고 사람들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하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