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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안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걸까요?

눈물이주룩... |2007.04.30 12:14
조회 1,581 |추천 0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지금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31살이구요..전25살이구요..

지금 저희는 만난지 한 3개월정도 됐구요..

하지만 정말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지만

전 고민이 많습니다..

제 과거를 알고있는 남자인데

제가 잠시 알바를 했었는데

좋은곳이 아니었거든요..

거기서 만났어요...

오빤 너무 착한사람이고 따뜻한 사람이고

어떻게보면 바보같이 순수해 보이기도 하는 사람이었죠..

그래서 저도 마음을 열었어요..

그런데서 만났으니 절 쉽게 볼까봐

걱정이 많았지만..

근데 자기는 상관없다고 하는데..

전 사실 걸리거든요..

솔직히 나중에라도 그게 생각날수도 있고

절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그게 아무렇지 않을지...

날 장난으로 생각해서 그러나?....도싶은데..

그사람이 하는걸 보면 아니거든요..

정말 저한테 잘하고

헤어지면 못산다고 하는데..

휴~~~

그리고 또 한가지!

지금은 사귀고 있지만

첨에 만났을때 좋은감정 가지고 있을때

싸이를 하냐고 햇더니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왠지 여자 직감이라는게

싸이가 있을꺼 같더라고요

이름도 특이해서 찾아봤더니

이런,,,,,

여자 사진이 메인화면에 딱 있고

사진첩은 일촌공개라 볼수 없었고

방명록을 보는데

싸이 안한게 티가 나더라고요..

한 1,2년은 안한,,,,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막 보는데 너희 가정이 항상 화목한...........이런 세상에....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이게 장난치나?..

유부남 주제에 나한테 그럼 지금까지 왜이랬나 싶어서

억울하고 기가막혔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그새 정이 많이든 많이 좋아해버린 제가

넘 불쌍하고 가여웠습니다

전화로 말할 자신도 없고

멀티메일로 문자를 구구절절 쫙 보냈습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부터 해서 나쁜놈 니가 유부남이면

나한테 이랬음 안됐지! 니가 인간이냐

다신 연락하지마라 로 보냈더니

문자가 막 오더라구요,,

미안하다 첨부터 속일려고 한건 아니었다

지금 이혼 준비중이다

얘기 하려고 했다 정말 미안하다

욕해도 뭐라 할말이 없다

하지만 너가 너무 좋아져 버려서 자기도 미치겟다

널 놔줘야 하는게 맞지만 널 놓치고 싶지 않다

지금 넌 내게 힘을 주는 사람이다

이런 내가 나쁜놈이겟지?...

전 눈물이 왜 나는지

미치도록 눈물이 흐르고 또흐르고...

너무 속상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이 저한테 사귀자는 말은 안했구나..

절 분명 좋아하는데 너무 잘하는데 고백은 언제 하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도 이미 그사람에게 마음을 너무 준 상태였는지

왜 결혼을 했는지 그게 화가나더라구요..

오빠랑 헤어지기도 싫었구요..

절 붙잡는데 그걸 못뿌리치겟더라구요..

그래서 그뒤로 지금까지 만나고 있습니다

며칠뒤에 그사람은 이혼하구요

저한테 오빠는 이제 너만 보며 살꺼고 널 행복하게 해준다고 하고

전 오빠한테 힘이 되줄께

지금 좀 힘들어도 참아..

이렇게 얘기 하는데 이건 서로 무슨뜻으로 하는걸까요?

오빤 절 끝까지 항상 지켜줄께

이런말도 잘하는데...

그 와이프랑은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거라던데

그리고 능력..

그와이프는 옷가게를 하는데

오빠에게 비젼이 없다고 항상 그랬대요..

살기 너무 힘들다고..

오빤 지금 친구랑 동업해서 가게를 하는데

지금은 좀 힘든상황이구요..

가게할때 빛진거랑 다 갚으면서

오빤 장사가 안되니까 집에 돈두 잘 못갓다주고

오빤 타지에서 가게땜에 온거고

거기다 와이프는 타지에 잇어서 자주 보지도 못햇고

오빠도 집에가면 자꾸 싸우다 보니

잘 안가게 되고 이혼통보가 날라온거에요..

사실 힘든 상황에서 절 만난거죠..

오빤 저땜에 사는거래요..

그래서 살고있는 집이랑 와이프가게랑 다 정리해서 그와이프한테 다하라고 했대요

오빤 이제 남은건 가게하나..

여기다 이제 방도 얻고 산다는데..

이제 어떻게든 악착같이 벌어서 저 행복하게 해준다고

오빠 고향도 돈벌때까진 안내려갈꺼라고..

부모님,친척 다보기 민망해서

돈이라도 벌어서 가면 그나마 낳지 않겠냐고..

저도 지금 오빨 너무 사랑하거든요..

없으면 살지 못할만큼,,쓰다보니 너무 기네요..

이걸 다 읽고 조언해주실분이 계시려나...

제 입장으로 생각해 주셔서 리플좀 달아주세요..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 제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건지..

아님 잘못가고 잇는건지..

너무 행복하지만 이 행복속에서

자꾸 불행도 떠오르는게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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