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엄청스레 친한 친구가 하나 있다,,우린 고등학교동창이고,,그녀의 남편은 정육점을 한다,,
가까이 살면서 아이들키우는 이야기나 남편 흉이나 보면서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져..
그런데,,재작년겨울,,
시댁과의 갈등으로 난 남편과의 이혼을 심각하게 생각했고,,
그친구와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친구의 남편,,,그넘이 이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난 고기를 사러 정육점에 갔고,,그넘의 눈빛이 다른걸 알게 되었다,,
아이들을 남편에게 보내고 혼자살겠다고 그당시 나는 난리를 부리고 있었는데..
이넘이 돈을 주는 내손을 잡는게 아닌가,,
난 넘 놀랬지만 걍~~웃었다,,흔히 그런일이 생길수 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부터다,,
돌아서서 나가는데...가게도 비워두고,,큰길까지 따라나오면서,,,전화하라고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적어주는게 아닌가,,
어깨에 손을 올리고,,,나는 강하게 뿌리쳤다,,
넘 당황스러웠다,,
젊잖고 가정적인 남자로 알고 있었는데...
참,,서굴펐다,,
그후 남편과의 일이 잘해결되어서,,지금은 옛일처럼 잊고 지내는데..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오면 그날이 생각난다,,
참고로 친구는 그사실을 아적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