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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글 맞춤법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울고있는세... |2007.05.02 04:48
조회 248 |추천 0

 

안녕하세요.

톡톡을 즐겨보는 男 

21살 대학생입니다.

 

 

 

휴... 인터넷 글로벌 세상인 요즈음

채팅어가 참 많습니다.

 

 

"뭐뭐 했어여~ 염" 의

뭐 이런거 장난식으로 쓰일 데에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논리적인 글이나 정보성이 있는 글 또는 타당한 근거나 이유를 설명하는 그런 글

이외 많은 사람들이 읽는 이런 톡과 같은 글에서

아래와 같은 몇가지 유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는사람이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ㅋㅋㅋ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노란옷이랑 파랑옷이랑 어느게 더 낳아?" (X)

 

'낳다' 라는 표현은 어머니께서 아이를 낳을때 쓰이죠 -_-;

이건 뭐 노란옷이 파란옷을 낳는다는건지

 

 

 

 

2. 진짜? 정말 어의없다. (X)

어의가 뭡니까... 어이입니다... 어이없다. 라는 표현이 올바른 표현이지요.

 

 

 

 

3. 난 그런거 않해 (X)

않하긴 뭘 않합니까 -_-;  안하는거죠. 

않과 안이 쓰일때의 차이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4. 연애와 연예의 차이점.

연인사이에 사랑을 하는 것을 '연애' 라고 하며 TV에 나오는 연예인들과는

다른 의미이지요.

 

 

 

 

5. 교환의 의미로 쓰이는 '바꾸다' 라는 표현을

바깟다. 바깠다  라고 쓰시는분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바뀌었다' 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아래는 참고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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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다 ㅡ 타동사
과거 ㅡ 바꾸었다, 준말 ㅡ바꿨다

바꾸이다 ㅡ 바꾸다의 피동형, 준말ㅡ 바뀌다
과거형 ㅡ바뀌었다, 준말을 만들 수 없음

순서가 뒤바뀌었다.(더 이상 줄일 수 없음)
순서가 바뀌었다.(더 이상 줄일 수 없음)

순서를 바꾸다,( 현재)
순서를 바꾸었다 /순서를 바꿨다.('꾸었'이 '꿨'으로 줄었음) 


'바뀌다'는 '바뀌어, 바뀌니' 등으로 활용하며, 과거형은 '바뀌었다'입니다.

'바뀌었다'는 준말이 없습니다. 'ㅟ와 'ㅓ'이 하나의 모음이 되어야 하는데, 한글에서는 이를 나타낼 수 있는 모음이 없습니다.

흔히 '바꼈다'로 발음하는 '바뀌었다'의 준말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부르고 있지만, [국립국어연구원]은 '바뀌 + 어'는 준말이 없으므로 '바뀌어서”, “바뀌었다'로 그대로 써야 한다고 풀이합니다.

---------------------------------------------------------------------------

 

 

6. 하면[돼]와 하면[되] 안[돼] 안[되] 의 차이점 또한 많이 틀리죠.

 

 

 

7.틀리다와 다르다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혼용하여 쓰시는분도 많더라구요.

 

 

 

8.애매모호< 올바른 표현

 에매모호 에메모호 애메모호 등등..

 

 

 

 

뭐 이외에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제가 지금 당장

기억나는 것이 이것뿐이네요.

 

 

 

 

물론 저도 모든 국어의 맞춤법과 철자를 다 알거나 혹은 그런쪽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또는 주장과 논리를 내세우는 글에

맞춤법이 맞다면 그 글은 더 설득력을 얻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글을 읽다가 또 틀린문장들을 보다보니

살짝 안타까운마음에 심심해서 끄적거려봅니다. -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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