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초입에 있는 딘타이펑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중국대사관 입구 쪽)
예전에 오픈했을 때, 뉴욕타임즈에 세계 10대 레스토랑에 대만점인가가 선정되었다고
난리를 피워서 줄서서 먹곤 했는데, 이제 그런 소란은 사라진 듯 보입니다.
소룡포(샤오롱바오)나 간단한 대만음식? 등을 먹기 꽤 괜찮은 곳입니다.
뭐.. 깔끔하기도 하고 맛도 흠잡을만한 건 없고..
단지 가격이 조금... ^^;
내부 모습입니다.
오픈 키친 스타일이군요.
그만큼 자신있다는 뜻?
산라탕
호불호가 갈리는 스프인데, 외국여행시 중국음식점 가서
Hot and Sour Soup 를 시키면 십중팔구 이 산라탕이 나옵니다.
말 그래도 매콤새콤한 스프지요..
4,000원짜리인데 거의 중국집 서비스 국물만한 그릇에 나옵니다.
그래도 저는 꽤 좋아하는데 맛이 좋아서...
자 이제 소룡포가 나올 차례입니다.
친절하게 젓가락마다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네요...
소룡포 (샤오롱바오)
얇은 피 속에 육즙이 가득한 만두?
이 집의 대표메뉴죠..
샤오런마이 (새우~~)
정확한 이름은 잘 기억안납니다만..
피가 조금 더 두껍고, 위에 새우가 올라갔고 속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역시 괜찮습니다.
흠..
이 집에서 음식 시킬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샤오롱바오 등을 먼저 시키고 다 먹어갈때쯤 면을 시켜야한다는 겁니다.
두세번 가봐서 계속 한꺼번에 시켰더니
면이 먼저 나오는데,
면은 빨리 불어버리고, 샤오롱바오는 식으면 맛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