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투자를 하기 위해서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는 말은 이미 동해물과 백두산이 귀가 닳도록 들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서 돈을 아껴서 종자돈 모으는 방법을 알아봤다. 정말 치졸한 방법까지도 ㅋㅋ
우선 큰돈을 절약하는 방법은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하고 패스~
지금부터 주목할 것은 작은 돈이면서 모이면 태산이 되는 돈들이다. 이름하여 티끌 모아 태산 Style~~
우선 나를 기준으로 맞춰서 쓰겠다. 나를 소개하자면 24세의 대학생. 한마디로 돈 좀 부족한 형편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마일리지 카드를 쓴다. 가장 애용하는 게 핸드폰 카드. 의외로 적립되는 것도 많고 쓸 곳도 많다. 마일리지는 핸드폰 요금내면은 계속 계속 싸이기 때문에 아껴서 쓸 필요가 없다. 어차피 쓸 곳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 팍팍 쓰자. 어차피 핸드폰을 사용하는 한 또 모이는 게 마일리지다. 현금대신 마일리지를 쓰기 때문에 물건들을 살 때 포인트를 차감 당한 만큼 돈이 절약된다.
그리고 무통장 입금이나 계좌이체 시에 떼이는 아까운 수수료도 아끼자.
내가 한참 빈곤할 때 2만원짜리 물건을 사려고 입금을 했는데 1300원이라는 수수료가 달아나는 것을 보고 황당해서 할말을 잃은 적이 몇 번 있었다-_-. 정말 나홀로 무기를 짊어 들고 은행과 대 테러전이라도 벌이고 싶었다. 그만큼 적은 돈을 이체할 때는 정말 수수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행히도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수수료가 무료인 은행상품들이 많다. CMA와 다이렉트뱅킹이 대표적인 상품인데 우선 CMA는 여러 충족조건을 만족 시켜야 수수료혜택을 보기 때문에 나는 포기해버렸다. 대신 요 다이렉트뱅킹이란 것을 쓰는데 이놈은 계좌이체 할 때는 24시간 어느 은행과 하든지 무료다.ㅋㅋ 이율도 3.5%나 붙는다. 뭐 난 워낙 소액이라 이자 붙는 행복을 그닥~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좋다 ㅋㅋ
수수료만 아끼면 한 달에 통장거래를 6~7회 할 때 상당한 돈을 아끼니 차라리 그 돈으로 담배나 사다 피자~흐흐. 뭐~ 담뱃값도 아껴야 하지만 요건 내 삶의 낙 이므로.-_-;패쑤~
마지막!! 10분만 먼저 일어나자. 요점은 10분만 더 잘려다가 정말 택시를 타면서 아까운 돈에 피를 토할 수도 있다.
약속이 있거나 뭔가 일이 있는 날 10분만 일찍 일어나 준비하면 여유롭게 갈수 있다. 택시비는 되도록이면 아끼자. 정말 쌩 돈 날리는 짓이다.
이상~일단 자잘한 돈을 아껴보자.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것도 모이면 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