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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얼마? |2007.05.03 10:38
조회 1,148 |추천 0

신랑 친구들 모임통장을 어제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작년 연말에 모임이 있어서 나갔던걸 기억하고 있죠..

근데 그날 모임이 있었던 12월 30~31(새벽이겠죠) 출금내역을 보니

180만원을 찾았더군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때 외박을 한건 아니구 그리 술을 많이 마신것 같지도 않았구

아주 많이 늦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물론 초저녁부터 만났지만..

남자 네명이서 그 많은돈을 어디서 썼는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어요..이제와서 말에요..

어제 따져 물었더니..실실 웃어가며...장어먹구........먹느냐구..

그래서 제가 아니 멀 먹어서 100만원을 넘게 쓰냐구 했더니..

순진한 신랑 단란주점에 가서 놀았어...이러더군요..

저도 회사 생활하구 남자들 단란주점가서 노래부르는거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네명이서 그렇게나 많이 나올수 있을지..

지금 사무실인데 생각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꾸 기분이 나빠져요..

그냥 넘어가야 하는건지........

회사사람들 남자들 그러는거 보면 웃으며 넘어갔지만 막상 내 남편이 그러는거

들키니 딱 기분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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