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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10층 배란다에서 돈을 뿌렸습니다 ㅠ

강북올챙이 |2007.05.07 11:43
조회 114,69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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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

 

자고 일어나니 톡이되었군요 ㅋㅋㅋㅋ 완전 놀랐습니다 ㅋㅋ

 

근데 이글 올릴때는 악플은 없을거란 예상을 했는데..

 

솔직히 조금 충격받았습니다 ㅠㅠㅠㅠ

 

아! 제가쓴 얘기는 100%실화입니다

 

30만원인지 어찌 아냐고 하는분들이 계시는데

 

돈 뿌렸을 당시에 그정도로 보였거든요 ㅠㅠ

 

정확한 액수는 저도 모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제 용돈에서 5만원 더 채워넣어드렸습니다 ㅠㅠㅠ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부모님께 제가 모은 월급으로 근사한 외식 시켜드릴 계획입니다 ㅋㅋ

 

맛있는거 사드리고 사실대로 말씀드릴 생각이구요 ^ ^

 

기분좋은 어버이날에

 

모두들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ㅋ

 

그럼 전 이만 ㅋㅋㅋㅋ

 

참고로!!

 

이 글을 다음이나 다른곳에 허락없이 올리시는 분들이 계신가봐요ㅠ

 

그냥 이런일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을뿐인데

 

악용하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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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얘기가 다있는 네이트 톡.

눈으로만 보다가 결국 저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ㅋㅋ

 

사건은 바로 어제 5월 6일 일요일이었습니다 ㅋ

 

교회에 다녀온 뒤에

 

부모님의 간절한 요청으로 인해

 

저는 혼자서 집 대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ㅋ

 

이불부터 털기 시작하고

 

이것저것 청소하고

 

버릴껀 버리고

 

그러다가.......

.

.....

 

베란다바닥에

 

흰색 수건? 은 아니고 식탁보? 처럼 생긴

 

천이 있더라구요

 

근데 몹시 더럽더군요 ㅡㅡㅋ

 

그래서 바로 생각했죠 ㅋ

 

이건 빨수는 없고 좀 털어야겠다 ㅋㅋ

 

그래서 무심코 베란다 창문을 열고

 

힘껏 ... 정말 힘껏...

 

털었습니다....

 

 

 

 

 

그순간 30만원가량의 돈다발이 바람을 타고

 

떨어지기 시작하는겁니다 ㅠㅠㅠ

 

그건 바로 저희 아버지 비자금 숨겨놓은 곳이었던거죠 ㅠㅠㅋㅋㅋ

 

저는 앞이 깜깜해지면서

 

심장이 방광 위치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더군요 ㅠㅠㅠ

 

전 돈을 줍기 위해

 

미친듯이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아!

 

제가 사는곳 좀 한적한 곳이라 사람이 별로 없읍니다 ㅋㅋ

 

무튼 내려가보니 아파트 주면에는 별로 없고

 

바람을 타서 날라갔더군요 ㅠㅠ

 

전 바람을 따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

 

...

 

어떤 노인분이..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무엇인가를 주섬주섬 줍는거에요 ㅠㅠ

 

그리고는 사라지더군요 ,ㅡㅡ^

 

저는 얼릉 그쪽 주면 풀숲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무려 2시간동안이나 수색을 했습니다 ㅠㅠㅠ

 

제가 건진건..

 

15만원 가량 ㅠㅠㅠ

 

 

그 노인분..

 

정말 잡고 싶었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그분입장에서는

 

길가는 길에 하늘에서 만원다발이 떨어지니 정말 운수좋은날일꺼라 생각했을꺼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ㅋㅋㅋㅋ

 

저희아버지는 아직 모르십니다 ㅋㅋ

 

남은 돈 15만원은 그 위치에 넣어뒀구요 ㅋㅋㅋ

 

암튼 정말 재미있고? 당황스러운 하루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허허...|2007.05.08 09:11
너 그래도 지금까지 용케 살아있다 ?
베플.............|2007.05.08 20:50
베플톡화가|2007.05.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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