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60에 45키로입니다.
사실 1년 반전에 48키로를 쭉 유지해오다가 수영하면서 3키로가 빠졌어요.
운동시작하고 7-8개월만에 무섭게 빠지길래 운동 관두고,
한의원가서 보약먹고...(건강은 무지 좋다더군여~ 진맥하시던 의사샘이..)
그랬는데, 그때 부터 쭈욱~45키로대를 유지합니다.
그렇다고 잘 안먹는것도 아닌데, 사실 야채나 회 이런걸 좋아하긴해요.
고기는 삽겹살 좋아하구요.
근데 자꾸 주위에서 말랐다느니 뼈가 삐쩍 꼻았다느니,,,이런 소리를 듣게 되네요.
그래도 마른 체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몸매가 좋단는 소리도 하시지만,
중간중간 말랐다,,안됐다, 좀 먹어라, 그런 소릴 들으면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그런말들 하는사람들 보단 더 잘먹습니다!! 결단코)
게다가 거식증에 걸린 모델기사봤냐면서, 저한테 얘기하는 친구도 있구요.
어떤 친구들은 가슴이야기만 나오면 저보고 하나도 안 야하다느니,,,말라서 없다느니..
(살빠지기 전에는 80A였는데 지금은 살빠지고 70A입니다.)
그 친구들이야 거의다 키 157안 넘고, 몸무게는 50~55키로 정도인 친구들이거든요.
하지만, 그 친구들도 살빠지면 저랑 마찬가지일텐데,,,
그래도 결정타는 제 친구 남편이 저보고
안됐다면서 몸이 저래서 괜찮냐고 했다고 합니다.ㅜㅜ
(참고로 제친구는 키 155정도에 50키로 정도고, 통통해서 그런게 미의 기준인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남편보고, 이제부터 외식은 무조건 삽겹살이야!! 했더니~
안그래도 밤에 억지로 밥먹으려고 하고, 스트레스 받는게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는 희망은 아가를 가지면 살이 좀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건데요.
제가 그렇게 마른건지, 궁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