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승리, 환호와 같은 기쁨도
패배, 좌절, 눈물도 우리가 축구를 통해 느낄수 있는 감동이 아닐까요?
저는 이글에서 축구선수들의 눈물과 그에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볼까 합니다.
1. 바티스투타의 눈물
바티골 이라 불리우며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아르헨티나의 바티스투타는 그가 넣은 화려한 골들만큼 좌절의 눈물도 보여주
었는데요..

‘한달만 우리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이 장면은 2002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후
바티골이 흘리는 눈물입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빠진 국민들에게...또 자신
의 마지막 월드컵이 좌절로 끝난 것은 그에게 있어 슬픔으로 다가왔을 것입니
다. 이 사진의 모습말고도 벤치에 있던 바티골이 무너지듯 쓰러지는 장면은 보
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바티의 유명한 눈물로는 월드컵때 말고, 로마 이적후 흘린 눈물이 있는데요...
영상은 볼수 있었는데 사진은 못찾았네요. 영상을 보신분들은 정말 한 선수의
슬픔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2. 스미스의 눈물

리즈 유나이티드가 강등되던 날의 스미스의 눈물입니다. 지금은 각각 맨유와 토
트넘에서 뛰고 있는 앨런 스미스와 폴 로빈슨의 모습입니다. 리즈 팬들로서는
잊을 수 없는 날이었겠죠. 리즈몰락의 상징적 사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3. 베컴의 눈물

이 사진은 베컴이 2006 독일 월드컵때 흘린 눈물입니다. 포르투갈과의 8강전 당
시, 부상으로 인해 후반에 교체될 당시의 사진입니다.
과연 베컴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2006년 월드컵은 베컴에게는 마지막
일수 있는 월드컵이었겠죠? 최고의 활약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또다시 날리는
그에게는 수많은 생각이 교차했을 것입니다.
결국 이경기에서 잉글랜드는 포르투갈에게 패하고, 4강 진출이 좌절됩니다.
4. 네드베드의 눈물

체코의 심장 네드베드의 눈물입니다. 베컴과 마찬가지로 2006월드컵때의 눈물
의 모습입니다. 네드베드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이었던 독일 월드컵은 조
별 예선 탈락이라는 허무한 결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챔스에서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그의 눈물, 체코 탈락후의 그의 눈물을 보면, 그의 화려한 실력
에 비해, 비극적인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5. 이천수의 눈물

역시 2006 독일 월드컵 탈락 후 이천수 선수가 흘린 눈물입니다. 이천수 선수
는 비교적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 선수이긴 해도, 그의 승부욕과 열정은 높이 살
만 하다고 합니다. 스위스전 후 이천수 선수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 그리고
팬들이 눈물을 흘렸죠
6. 피구, 콘세이상의 눈물


2002 월드컵은 유난히 이변이 많았던 대회였죠. 포르투갈도 이변의 피해자중 하
나였습니다. 이 모습들은 포르투갈의 피구와 콘세이상 선수가 예선 탈락후 슬퍼
하는 장면입니다. 피구를 안아주는 히딩크의 모습, 좌절한 콘세이상의 모습....
우리가 승리로 열광하고 있는 동안, 이들은 좌절과 슬픔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7.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의 눈물

마지막으로 맨유의 호나우두가 밀란과의 챔스4강전에서 패배하고 슬퍼하는 장면
을 담았습니다. C.호날두 선수가 슬퍼하는 모습은 월드컵이나 챔스 등에서 많
이 볼 수 있는데요. 평소 당차고 씩씩한 플레이를 보여줬던 호날두의 모습을 보
다, 이러한 모습을 보니 그의 또다른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습니다.
기쁨의 환호성이 있으면, 슬픔의 눈물이 있습니다.
이 모두 우리가 축구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