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이고 6월에 입대를 합니다
1년좀 안되게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4월 말에 헤어졌는데 저랑 헤어지고 나서 바로 남자친구를 사귀더라구요
저와 여자아이는 대학교 CC였고 같은동아리..
뭐 같은 동네에도 살았어요 그만큼 너무 많이 보구 정도 많이 들었었죠
근데 저랑 헤어지고 사귄 남자친구가 저희과 선배입니다
새로운 CC죠?
저보고 동아리방앞에서 비켜라.. 오빠오니까 빨리 사라져라
이런말도 하고.. 사실 그 선배는 저희 동아리도 아닌데, 오랫만에 온 저 보고 가라는 이 여자..
집착하지말라고 저보고 지겹대요.
1년사귄정을 어떻게 하루만에 끊어요? 그게 잘안되니까 매달리게 되는거지
이 여자는 1년을 하루만에 잊어갈 남자라도 있죠
저는 군대를 가야하기에 마음의 정리가 급급한데
너무 억울해요.. 서로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고.. 그랬는데
나와 걸었던, 새내기 설레임에 걸었던 학교길을 다른남자와 걷는걸 보았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더라고요
휴학하고 학교 안나간 사이에 다른남자에게 가버리다니..
모든게 꿈 같네요.. 이 여자가 저한테 미안한 것도 없어요
제가 이해된다, 내 실수도 있다, 이랬더니 친한척 말도 걸고 그러는데요..
내가 얼마나 충격이 큰지 그거에 대해서 이해를 전혀 안하고 들이대요
어떻게 나한테 이래놓고 친한척 말걸고 돌아다녀요??
이 여자 미친것 아니에요?
이 여자랑 대학1학년 소중한 추억을 같이 보낸거에 정말 후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