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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둥바둥 할수록 힘든 현실(4)

돼지 |2003.05.15 11:22
조회 204 |추천 0

계모라 해서 다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봐여~

울둘째 형님이 계모 입장인데...

처녀의 몸으로 아이하나 딸린 집으로 시집을 왔네여..

아이는 초등 4년 인데여~

식구들 마니 걱정 했습니뎌~

아이가 힘들까~충격 받을까~그런데~~

오히려 새형님이 얼마나 헌신적인지~

옆에서 보고 있자니~눈물이 나올정도네여~~

같은 여자로써~배아파 안나본 사람이 머리큰 아이 키운다는것이

애낳아 키운 엄마도 힘이 드는데..

오죽 하겠습니까~~

계모라 다 그렇게 나쁘진 않아여~

친엄마에게 말안들어서 매맞는건 당연하고 계모에게 맞고 컸다고 하면

주변 사람 다욕하잖아여~

주변 시선을 낯추고 보면 그사람 노력 했던것도 보일것 같네여..

그래도 어릴적 추억에 좋은 기억도 있을법도 하는데...

혼이 났던거만 생각 하지말고..좋아던 일도 생각 해보면 어떨련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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