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의 보통 남자입니다..
그 일이 생긴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어가는군요..
저번달 4월24일이엇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졌구요..
일은 여기서 부터 터졌습니다.
저나 여자친구나 서로 타지역이라
주말 애인으로 지내왔습니다...
물론 그전에는 제가 여자친구 집에 몰래 있기도
했고..여자친구 역시 제 자취방에 있기도 했구요..
3년이 다된 커플이었어요..
그러다가 저는 샤시 제조업체에 알바로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었구 여자친구 역시 경기도 오산쪽
삼성반도체 에스텍인가 뭔가 거기 경비직이었나
봅니다 자주 만나는 시간이 없어서 주말이라봐야
볼까말까한 정도였는데 내심 여자친구한테 이상한 낌세가 있는걸 눈치챘습니다..저희집안이 기가 센 편이라.. 가족들한테는 거짓말을 못합니다. 금방 들통나거든요.. 일단 여자친구 일하는곳이 대기업 회사다 보니 한번은 연수를 갔다왔습니다. 거기서부터 일이 터졌는데 아닌게 아니라 여자친구 에스텍에서 같이 연수 교육간 사람들이랑 연락을 하는게 아닙니까.. 그러려니 하다가 좀 남자친구인 입장에서 맘이 상하더군요. 은근히 제가 소심한 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번호 지우라고. 연락해서 뭐할거냐고..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이러다가 연락안한다고 차츰 연락 끊는다고. 다들 그렇다고 하네요 이러면서 저한테 말했습니다.. 아예제가 연락하지말고 번호지우라고 화까지 내면서 말햇더니 알앗다고 하더군요.. 그래.. 괜찮겟지..하고넘겼습니다. 근데 서로 떨어져있으니 뭐 사사껀껀알지는 못하죠.. 또 다시 주말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여자친구 폰으로 사진을 찍엇습니다(전 폰이 없어서)그러곤 저장한 사진을 보앗죠..보는김에 사진들 전부다 하나씩 봤습니다..근데 이건.. 다른 남자 사진이 들어있는게 아니겟습니까.. 흑,, 순간 울컥..핑 돌앗죠.. 차가운 말투로 이게 뭐냐.. 그러니까 대뜸 하는 말이 '지울라면 지우던가'이럽니다.. 휴..참자..
연락하지말라햇지? 그러니까 연락오는걸 어떻하냐고합니다..이렇게 해서 점점
저.. 신경 예민해져있엇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제 생일도 다가오고..곧 1000일도 다가오는 때엿는데..이만큼 사귀기까지 아무일없던건 아니었어요..서로 바람도 피고 그랬어요. 제가 애초에 먼저 시작했죠.. 근데 여자친구.,.따라합니다...
한번은 여자친구한테 손을 댄적이 있엇습니다.. 물론..그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서도.. 너무 화나가고 제 자신을 컨트롤할수 없는 흥분 상태였구요..여자친구
저랑 똑같이 하듯,,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를 만났었습니다..저도 만나고 그 남자도 만나고..그일로 한번 손을 댄적이 있엇습니다. 그러곤 저 안만나더군요..그러다가 저 사고쳤습니다.. 술먹고 병깨서 몸에 자해했어요.. 이중창을 깨버려서 팔등에 유리가 뼈까지밖혓다가..저 그때 그랬습니다..나 너 없으면 못산다고..
솔직히 전 남들앞에서 내색 잘 안하는 편입니다..여자친구가 그때 그러더군요
한번만 더 손대면 그땐 다신 안만난다고..저 약속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여자친구 연수 갔다오고 난 일로 예민해져있는 때인지라.. 저 술 자주 안마십니다..근데 여자친구 너무 잦은 술자리를 갖는거 같아서 술마시지말라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어쩔수 없답니다.. 뭘 말해도 변명만 늘어가고.. 말 돌려서 말하기 일수고.
여자친구가 또 주말이되서 저한테 내려왔습니다. 그다음날 일찍 가야된답니다..
왜그러냐 물으니까 친구랑 약속이 있다고하네요 그 친구는 베프였고.. 근데 제가 말렸습니다.. 같이 벚꽃구경가자고.. 삼촌한테 차도 빌려놨던 상태라.. 근데 대뜸 짜증냅니다.. 그러면서 티격태격 하다가 전화통하하는거 보니 회사 선배인거같앗습니다.. 뭔넘에 선배인지 먼저 회사 들어오면 무조건 선배님이라네요..
근데 통화하는거 보니까 회식인가봅니다..그 선배분 왜안오냐고 물엇나봅니다
여자친구 좀 늦을거같다고..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납니다.. 쌓아뒀죠..그러다가
벚꽃은 보게됐죠 여자친구 터미널까지 태워가는 도중 물엇습니다..술좀 먹지말라고 근데 어쩔수 없답니다 또.. 자기 뜻은신경안쓰나.. 그냥 가지말라고했습니다. 근데 말을 안합니다.. 제가 신경질적은 말투였고 약간 흥분상태였어요
대꾸도 안합니다. 차 돌렸습니다. 가지말라고 근데 차에서 내리더니 혼자 인도로 걸어갑니다.. 어이가없어서 저 순간 돌앗습니다.. 2차선 도로에서 비상깜밖이 놓고 인도로 들어갓습니다. 그리곤 인도로해서 골목길로 가서 차에 내려서 잡았습니다 근데 무작정 뿌리치고 갑니다.. 앞으로가서 여자친구 길막고 주위에있는 주차금지라고 써있는 삼각대식으로된걸 집어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콘크리트에다 쇳댕이 겉에 나무로 된거라 처음엔 가볍겟지하고들엇는데 솔직히 무거웠습니다. 주위에다가 확 집어던질생각으로 던졌는데 여자친구 발등에 떨어졌습니다.. 한동안 여자친구 눈 바라봤습니다..물론 맞앗으리란생각 못했구요..
근데 한참바라보다가 여자친구 또 그냥 갑니다.. 주위에 짱돌 집어던져서 화물트럭앞유리창 부셨습니다. 그러고선 여자친구한테 갔습니다 내돈 다 내노라고..
몇일전에 좀도둑이 들어서 지갑까지 털리고 간상태라 돈을 여자친구한테 맞겼습니다. 돈 받고 여자친구 지갑 찢엇습니다. 제가 선물한 지갑이었는데..
폰까지 뺏어서 여자친구 못가게 막앗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새벽에 일찍 버스타러 갔구요.. 지금생각해선 너무 바보같앗습니다.. 그러고 하루는 연락을 못했습니다..그 다음날 아침에 매형 폰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일어났어? 이런식으로.. 몇번 문자 ,주고받고 하다가..문자가 왔습니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내심 짐작은했구요,.그랬으면 안되는거였는데..후회도
많이했습니다.. 저.. 마음을 가라 앉히고 문자를 보냈습니다.."나 너랑 헤어지면
죽을거야"..이런식으로 보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그러지말라고했죠..
회사에서 멍하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지금 당장 달려가 무릅끓고 빌 생각까지했죠.. 근데 제가 생각나는건..이제 모든게 끝났구나..이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일하는 내내 무표정으로 있었습니다.. 언제 시간이 지났는지..퇴근시간이 되었고.. 전.. 제가 했던 말..실행했습니다.. 일단 가까운 약국으로 가서 물엇습니다.. 수면유도제랑 수면제랑 뭐가 다르냐고..근데 잘덴<인가..뭔가 이걸 주더군요.. 한통에 10개씩 들었습니다..하나더 날라고 했죠..그렇게 시작해서 2통..
다른약국으로 들려서 2통. 또 다른약국가서 3통. 이렇게 7통을 샀습니다.. 이거 먹으면 정말 죽을까?..택시타고 집으로가는길에 전화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나 정말 너 없으면 못산다고..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너정도면 충분히 좋은여자만나서 잘 살수있다고.. 나..정말..죽을거야.. 그러고 전화끊었습니다..
집에들어가서 약 하나하나씩 뜯었습니다..그렇게 70개였는데 조그만 약들,.
3번에 걸쳐서 다 먹었습니다.. 약이 쓴가..독한가.. 토할뻔했어요.. 한번에 여러알씩 삼키려다 보니까 속에서 올라왓지만.. 물 마시면서 참앗죠..그러고 누웠습니다.. 나 없더라도 잘 살아가라고.. 미안해.. 이렇게 보냈습니다..그러고 잠들길 기다렸습니다..혹시나 연락올까봐 누나 폰 매형폰..연락되는건 다 꺼놨습니다..
그러곤 한참동안 누워있었죠.. 눈을 감기를 몇시간.. 눈을 떠보니 환각 현상인가.. 뭐가 막 주위에서 움직입니다.. 허벅지는 너무 뜨거워서 도저희 가만있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화장실가서 차가운물로 허벅지를 적셨습니다..세면대거울을 보니 깜짝 놀랬습니다.. 눈에 흰자는 없고 쌔빨갛게 충혈되있더군요..내심
제가 남자지만 당황하고 무서웠습니다.. 가슴도 막 답답해지기 시작했구요..
아 이제 죽는걸까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 숨 못쉴정도가 되엇습니다.
물도 마셔보고 했지만 변함없엇구요.. 매형이 왜그러냐 묻길래 그냥.''숨 못쉬겠어.. 답답해.." 그런데 매형 제방으로오더니 다 뒤져봅니다. 약 껍데기들,,결국 알아차렸구요..화장실가서 토하라고 끌려갔습니다. 제 의지도 아닌데 저절토 구토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약이 목에 걸렸나봅니다..숨을 못쉬겟더라구요.. 있는힘껏 삼켯습니다.. 느낌으론 식도에서 걸린거같은데 매형한테 끌려서 병원 응급실로갔습니다. 수면유도제 먹어서왔다고 근데도 저보다 심한 어르신분들도 있더군요..그분은 농약을 드셧답니다.. 병원 신경과 정신과 내과 이분들오셔서 뭐먹엇냐고 뭍더군요.. 그때 기억이안나서 모른다고했습니다. 어떻게 알앗는지
뭐 성분이 호박산독실아민 뭐라뭐라 하더라구여 바로 위새척 들어갔는데 의사들 간호사들 얘기들어보니까 이건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뭐
후유증이 당분간 지속될뿐이라나..언뜻,. 제초제라는 말 기억했는데 그람목손
이 제일 문제 된다네요.. 그렇게 위세척끝내고 이상한 혈관에서 피뽑더라구요..
한..3일은 잔거같네요.. 깨어난뒤로 밥도 먹기싫고..아무것도..말도 하기싫었습니다.. 병원이 대학병원인지라 원장분이랑 여러분이 오더니 회진돌고 가더라구요.. 그약먹으면 다리근육이 풀려버린다고.. 이미 풀렷습니다.. 지금은 뭐..많이 나아졌지만.. 퇴원 억지로 했습니다.. 다른병원갈거라고.. 그렇게 정신과 소견서랑 뭐랑해서 받아내고 퇴원했습니다. 몇일지나고 링겔맞은 혈관 주위로해서 핏줄이 딱딱하게 굳었습니다. 지금도 만져보면 전보다야 나아졌지만.. 지금와서 모든일들이 후회됩니다..정말로 후회되는건..왜 살아있냐는거죠..너무 힘듭니다
여자친구한테 연락했지만.. 너무 차가워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차마 용기가 안나서 연락을 못합니다.정신병자마냥..저 약에대해서 네이버 찾아봤습니다. 그러고선..제초제발결했습니다..그람목손.. 끔찍하더라구요..
현제 미리구한 상태고..몇일전 홈피에 방명록 글이 남겨서 잇더라구여..
헤어진여자친구한테서..
"나도..보고싶은데..
나도 아직너 사랑하고있어 .
싫어하는거 아니야..알잔아 ..
내맘변해서 그런거 아니란거..
그냥 ..조금만 시간을 갖자는거야..
휴..
너무 혼란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고..
하루에 수천번씩 니생각이나.............."
답답합니다..저혼자 힘들어한걸 아니었구나..이런 생각도 들긴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헤어지고 난뒤 뼈저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있습니다..
답답합니다..길글이라 죄송합니다..
생각나는대로 글써봤습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악플이라도 좋습니다.. 어떻해야될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