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구요
집이 지방인지라
지금은 대학교 때문에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들뜬마음에서인지, 혼자 맘대로 생활할수있다는 해방감? 이런것들로
마냥 설레고 좋았죠
그런데 생활하면 할수록 집이 그리워지고
항상 마음은 허전하네요.
아직은 학생이라 집에서 용돈받아 쓰는데
집이 그렇게 풍족한것도 아니고 매번 용돈에 학비에 방세에 생활비까지
받아 쓰는 제가 한심스럽게 느껴지네요
제용돈이라도 벌어보려고 알바도 하려고 해봤지만
학교다니면서 알바한다는게 말이 쉽지
들여지는 시간에 비해서 받는 보수는 너무 적고 정말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알바 안하고 있는데
이건아니다 싶어요 주말알바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여야 될듯 ㅜ
학교 공부 열심히 하고 얼른 졸업해서
좋은곳 취직해서 제가 부모님께 용돈드리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취하면서 제때 밥을 안먹어서 그런지
폭식과 절식의 반복생활이네요 이러다가 몸상하는건 아닌지..
불규칙한 식사도 이젠 지겹고 .. 휴 집에서 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혼자 자취하며 사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제 대학친구들은 대부분 수도권 살아서 그런지
자취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대화를 해도 공감대 형성도 잘 안되는것같고..
그래서 그냥 답답한 마음에
혼자 자취하시는분들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