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분들..새로운 설레임이느껴질땐 예전여자 그리워하지않겠죠???

짱구 |2007.05.18 11:20
조회 845 |추천 0

사내커플로 한 8개월을 만났었어요..

그러다 제가 관두면서..그사람과도 이별하게 되었네요..

회사 오너의 가족이였어요..그사람..

그렇기에 직원들 모르게 조심히 만났었지만..

8개월동안 같이 장난치고 서로 사랑하는맘이 있어서 그런지 남들은 이미 다 알고있었다 하더군요..

티가난다고......

8개월동안 한번의 헤어짐이 있었어요 헤어지자는 그사람..당시헤어지는 이유를 말하지않았지만..

시간이 지나 결혼이 힘들꺼같다는 이유였다 하더라구요..

그러다 다시만나고..다시만나는 중간에도..결혼애기도하고..처음으로 자기 동생과 식사를하자고하더라구요....그렇게 전 의지하면서..믿으면서 8개월이란시간을 만났습니다..

근데.제가 퇴사를 하고 그사람 힘들다고 통화를 하고..한달동안 연락이 되지않았습니다..

물론 사내커플이였기에..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찌 알기에..그냥 연락을 계속한다거나 그러지않았습니다..

힘들다는 통화후 다음날 전화를 했지만...연락이 오지않았고..그 주 주말..전 믿는다는 문자와 이럴사람아니라는 말을하곤..다른맘이라더라도 미워하지않겠다고..말하고..기다렸습니다.... 답장이왔고..헤어짐은아니구나..하는 생각에..믿음만으로 기다렸어요...그렇게 한달동안 메일 2번 문자 2번 전화두번...이렇게만 연락하고..

기다렸습니다.......

한달뒤...제가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문자를 보냈죠...내 전화안받네..우리가 했던 약속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달라고....... 답장이 왔네요..."좋은사람 만나세요..."

문자를 보는순간...멍했어요....그러다 저 그사람에게 화내거나 따지지않고...답장을 고맙다고 보내고..

다음날 메일로 8개월 동안 제가 하던 잔소리같은 걱정거리를 하나하나 적었어요...그게 마지막 연락이 되었네요...........사랑해...마지막까지 잔소리해서 미안해...이렇게...보냈습니다...

 

근데..그사람저와헤어지고..바로 다른여자 만나더라구요...그여자...옆사무실 직원이더군요...

그것도..그사람 친척이 하는 회사의 직원. 저에겐..자기 가족과 회사사람들 널 아는게 싫어서 라고 했었는데...자기 주변사람들이 아는사람 만나는거 싫다고 했었는데..... 멍했었습니다..

지금만나는 여자 ...그 사람 가족들 중에서도 가장 말많고 성격까칠하기로 가족들중에서도 소문난 분인데..그분 밑에서 일하는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게.......답답했습니다....

저와 8개월을 만나는 동안..우린 처음사귈떄말고는 제대로 데이트를 해본적도 없었어요...

그 흔한 영화도...여행도...저에겐 꿈이였죠...회사가 나쁘고..그사람..힘든사항 제가 다 아니깐..그저 다맞추고..이해했습니다...그사람 유독 절 안고 뽀뽀하는걸좋아해서..직원들근무할때 몰래 뒤에서 안고..

뽀뽀해달라하고...아침 9시부터 저녁9시까지 매일 붙어있었죠 회사에서...

그러면서..전 그사람에게 정말 다 맞추고 잘해줬어요...

사고나서 다쳤을때..약먹을시간에 약챙기고 물챙겨주고...감기라도 걸린거같으면 생강차 직접만들어서 가져다주고..아침못먹구 오는사람 간간히 도시락만들어주고...그사람 우울하고 힘들면..혼자 푼수되서 장난쳐주고....항상 그사람 저보고 우리푼수 어떻하냐면서..절보면 웃음이 난다고..했었어요..

그사람..너같은사람이 왜 자기를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묻더군요...

애교도 많고..경제관념도 있고..어른들한테 잘하고..얼굴도 이쁘고..몸매도 괜찮고..근데왜 자기가 예전에 헤어지자했을까,,,라고 말하더군요..예전에...

 

전 그사람을 너무나 사랑해서..헤어짐의 통보또한..그냥 쿨하게 넘겼는데..

헤어지고 1주일만에 다른여자에게 만나서말하고싶다고..연락하고...만나고...

지금..아마 저에 대한 그리움도 없겠죠...??.......

새로운 설레임을 느끼기에..전 아마 기억에서 잊혀졌을꺼예요.....

시간이 지나 절 그리워할까요.....??........

그사람 지방에서 올라와 지금 친척집에 머물고 있어요..그렇기에 회사도 집도 답답하고 그랬었어요..

그여자만나면서..카드를 엄청쓰는거 같더라구요...그사람카드값 많이나와서..직급에비해 가족이라 월급또한 엄청작게 주었었거든요..전 만나면서도 카드쓰려고하는 그사람 카드못쓰게하고..제가 현금내고 현금영수증 처리하고..믿었기에 그랬었는데...

 

그사람..지금은 제 생각안하겠죠....시간이 흐르고흐르면..느낄까요...

그저 그사람이 행복하길..바랄뿐입니다..

그치만...돌아오지않는다해도..이거만 느겼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소중함만은....

느껴주길 바랄뿐이랍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