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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요비, 짐 브릭먼의 9집음반 참여

이지원 |2003.05.17 11:07
조회 908 |추천 0

박화요비, 짐 브릭먼의 9집음반 참여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먼의 9집 음반에 R&B의 요정 박화요비, 미국의 스타 그룹 올포원 등 세계 각국의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다. 또한 박화요비는 짐 브릭먼의 내한 공연에도 특별 초청돼 무대에 설 예정이다.

박화요비는 오는 6월로 예정된 앨범 발매에 맞춰 월드 투어에 나서는 짐 브릭먼이 다음달 11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여는 한국 공연에 초대돼 음반 수록곡 'Valentine'을 부른다.

박화요비는 올해 초 짐 브릭먼으로부터 새 음반에 실을 자신의 최고 인기곡 'Valentine' 을 불러 달라는 깜짝 놀랄 제의를 받았다. 세계 가국의 인기 가수들을 참여시켜 음반을 만들 생각을 한 짐 브릭먼은 음반 제작사 BMG 한국 지사를 통해 박화요비를 소개 받았고, '어떤가요' '그런일은'등 박화요비의 노래를 들어 본 뒤 짐 브릭먼은 크게 만족해 자신의 대표곡을 맡겼다.

박화요비는 지난 3월말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노래 부분을 녹음해 짐 브릭먼에게 보냈고 이번에 앨범이 완성돼 모습을 드러낸다.

박화요비는 “내가 노래를 부른 외국의 유명 아티스트 음반이 나와 기쁘다. 녹음을 따로 해 만나지 못해 아쉬웠던 짐 브릭먼과 공연에서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렌다”고 밝혔다.

다음달 열릴 콘서트는 연인들을 위한 가장 로맨틱한 콘서트로 꾸며질 것이다. '사랑'이라는 테마로 음악을 추구해온 짐 브릭만 자신이 이야기하듯이 그의 콘서트는 가장 로맨틱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는 모든 연인들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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