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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스폰서를 구해서 저몰래 만나다 들켰는데요

후.. |2007.05.23 11:36
조회 60,467 |추천 0

글이 깁니다 쓸때없는말 하시려면 시간낭비 마시고 읽지마세요..

 

저와 제여친은 23 동갑이고 친구소개로 처음만나 4년간 사소한일로 싸우긴 많이했지만

헤어진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이상하게 금요일 저녁만되면 폰이 꺼져있거나,

켜있어도 전화를 받지않는일이 빈번했고 제가 일끝나고 집앞으로 찾아가면

여친이 친구와 자취를 하는데 항상 금요일은 빈집이거나 친구혼자 있는 것이 수상해서

친구에게 물어도 봤고 여친에게 물어봐도 그냥 주말이라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노느라 그런거라길래 처음엔 믿었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핸드폰도 사생활보호로 다잠가놓고 전화도 제앞에서 잘봤던애가

잠깐 나가서 받고온다고 나갔다 한참후에 들어오고 .. 왠지 직감에 바람을 피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여친이 핸드폰 비밀번호를 누를때 안보는척 하며 비밀번호를 기억했다,

여친이 운전면허 필기 시험을 보러갔을때 핸드폰을 봤습니다..

 

통화목록을보니 수신문자나 수신전화에 모르는번호가 많이 찍혀있길래

제핸드폰에 입력을 우선해놨습니다 그리고 문자를보니 그핸드폰으로

온 문자는 다삭제 되어있었구요

전화번호 목록을보니 비밀이야라고 유독 두번잠가논 번호가 그룹이 있더라고요

비밀번호를 눌러서 보니 그모르는번호가 저장되 있던데 전 여친이

그때까지만해도 바람을 피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친전화로 그번호로 전화를 하니 안받더군요

그리고 몇분후에 전화가 왔는데 제가 아무말안하고 듣고만 있으니까 "oo야 무슨일있니?"

이런식에 말을했는데 oo라고 불리는 이름이 제여친이름이 아니고 왠다른여자 이름이 더라고요

그래서 잘못왔나 번호확인을 하니 그번호는 맞는데 이게 뭔말인가 싶어서 우선 끊고

계속오는 전화를 받지않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냥 ......... 이렇게 점만찍어서..

 

그랬더니 문자가 오더군요 "돈이 필요한거야? 갖고 싶은게 생겼니?" 라고 문자가 왔는데

순간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여친이 시험을 끝나고 나온후 밥을먹으며

아무렇지않게 말을했습니다.. 핸드폰 왜 잠가놨냐고 물어봤더니 친구들이 문자를 계속 봐서

잠가 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이따가 밥먹고 알려준다길래

밥먹고 알려달라고 했더니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싸우기 시작해서 니비밀번호 내가 풀었다고 했더니 오히려 지가 화를내면서

왜자기 사생활을 자꾸 터치하냐는식으로 말을 하길래 제가 그번호 뭐냐고 물었습니다..

아는오빠라고 하길래 아는오빠가 돈도주고 갖고싶은것도 사주냐? 라고 물으니 통화목록을 보고

저보고 전화했었냐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요 그러더니 순순히 말해주더군요

 

티비에서 스폰서라는걸 알게되서 검색하니 채팅방에가면 스폰해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길래

채팅에서 중년아저씨를 만나서 일주일에 한번 금요일에 만나는 조건으로 한달에 200을 주고

갖고싶은게 생기면 사준다고 까지 말하면서 어차피 이번달까지만 만나려고 했다고 하는데..

 

머리속이 백짓장이 되서 뭐라고 해줄말이 없더군요

여친집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보험일을 하시면서 동생과 여친을 뒷바라지 하시는데

여친이 힘들어 했거든요 저도 군전역한지도 얼마안됐고 복학준비로 알바하나 하고있는데

제가 능력이 안되니 여친이 오죽하면 저랬을까 라는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더이상 사귈수 없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여친이 그아저씨와 관계를 가진건 말안해도 물어보지않아도 잘알아서

괜히 여친얼굴을 보면 자꾸 그생각이나 괴롭습니다 힘이듭니다...

 

주변어디에도 털어놀곳이 없고 그냥 혼자 삭히고 있는데 뭘어떡게 해야 될지 막연하기만 합니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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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딱한마디만...|2007.05.24 06:01
나중에 결혼해서 너희집이 힘들어졌을때 너는 니 자식들을 니가 노가다해서 번돈으로 키울래 마누라가 몸판돈으로 키울래? 힘들때일수록 본성이 드러나는법! 힘들겠지만 과감히 헤어져라.
베플개념탑재 ...|2007.05.25 13:51
님한테 정말 죄송하지만 그 여친분에 대해 제가 함부로 말 좀 하겠습니다... 어려워서 했다고요..? 이번달만 하고 그만 둘꺼라고요...? 사정이 어려워서..어쩔수 없어서라는 변명은 그럴때 쓰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저 대학 다닐때 저희 집 아버지는 일용직 건설 근로자였고..(그나마 일이 없으면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쉬셔야 했고요) 엄마는 그냥 주부셨습니다. 언니는 공무원 공부한다고 자신이 벌어놓은돈 조금씩 쓰고 있었고 오빠만 산업체를 다니고 있었을때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스폰서 구하고.. 어쩔수 없다는 말로 합리화 하시는줄 압니까..? 저 학교다니면서 편의점 야간 알바하고 봉사활동이며 교회..그리고 학교 총학생회까지 다했습니다. 오히려 돈이 없어서 내가 망가지는게 싫어서 더 악착같이 공부하고 더 악착까지 새벽에 편의점 알바했습니다. 하루에 3시간 밖에 못자는 경우는 허다했고..편의점 계산대에서 계산하다고 손님 앞에두고 저도 모르게 잔적도 있습니다... 그때 제가 일하던 편의점이 유흥가 근처였는데..그곳에 담배를 사러온 일명 나가요걸 중 한명이 나가니까 한 웨이터그 그런말을 하더군요... "쟤 정말 불쌍해..등록금 벌려고 이일 하는거야...요즘애같지 않아..." 저 그말 들으면서 어땠는줄 아나요..? 저 근근히 하루 3시간씩 자면서 일해서 한달 번돈 그사람들은 단 몇일만에 번다는 생각을 하니까 화도 났지만... 정말 제 자신이 대견하더군요...그래요... 그 나가요걸 정말 불쌍하더군요.. 등록금을 벌기위해 요즘애 같이 않게 나가요걸 하는 그 여자가 정말 불쌍하더군요... 아무리 어려워도..몸이 힘들어도 보람있게 자기가 일해서 벌면 좋을텐데...어쩔수 없다는 변명하나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합리화 시키면서 그렇게 돈을 버는 그 여자가 참 불쌍하더군요... 과연 그렇게 등록금을 벌어서 뭐할까..? 배울려고 돈을 버는데...배우지 않은 사람만지도 못할바에는 왜 저러고 있나... 제가 이런말 해서 화가 날수도 있지만...돈은 급
베플소울|2007.05.23 13:26
그런걸레 만나서 뭐 할려구? 창녀가 뭐가 틀린데? 이번달까지만 한다고... 나중에 돈 궁해 지면 또 할껄.. 바늘도둑 소도둑 된다고. 지금은 한명 만나지만 나중엔 두세명식 만날껄.. 쉽게 다리 벌려 주고 돈 벌려는 창녀기질 다분한 년 하고는 그만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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