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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받은 대출을 못 갚구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2007.05.24 16:23
조회 321 |추천 0

2001년 스물 한살때 받았으니..벌써 6년정도 지났네요.

근데 전 돈을 하나도 갚지 못 했습니다.

 

사실 2001년에 사채를 100만원 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미친거죠 ㅠ.ㅜ)

그런데 그 사채회사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돈을 달라고 독촉을 하거나..그러진 않았지만..

돈을 자꾸자꾸 불려 가더라구요..이자라는 명목으로..

전 그때 직업도 없는 학생이였구요

돈이 생기는 족족 갚기엔 너무나 턱없이 큰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700만원정도 불었을때 쯤..

2금융대출을 이야기 하더라구요.이자도 더 싸고..

자기네들이 다 알아서 해주겠다며..

그리곤 통장작업?? 이란걸 해서..

아무런 내역이 없던 통장에 3개월간에 통장 내역을 만들어 보이더라구요.

대출심사때 받을 전화번호도 몇개나 만들어서...

그리고 10일뒤?? 대영,청주,한마음,경기  상호 저축은행 네곳에서..

200씩 800만원이 들어오고..전 90만원을 받고..그사람들에게 돈을 다 줬습니다.

심사가 까다롭다던 대출회사들이..그사람들이 어떻게 했길래..

돈을 빌려줬을까요?부모님 보증도,제 직업도..어떻게 알아서 했을까요??

그리고 사채회사와는 끝났지만..

전 한달에 80만원정도 되는 돈을 갚아야 했습니다.

저에겐 그럴만한 능력이 없었고..그러다 결국 집에서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벌써 그 빚때문에 집을 나온건 5년이 지났구요..

그때 800이던 빚이 이자때문에 천만원이 넘었구요.

희망모아??배드뱅크? 작년인가 할때..그 빚들이 거기에 올라와 있으면..

조금씩 갚아 갈려구 했는데..거기에 안올라와 있더라구요.

거기에 등록이 되어있었으면..방법을 찾아 볼려구 했는데...말이죠..

솔직히 적반하장일진 몰라도..

직업도 없고,부모님 보증도, 뭐도..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돈을 빌려준..

대출회사가 꼭 사채 회사랑 한패인것 같단 생각에 원망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ㅜ.ㅡ

나쁜거죠?? 사채회사에서 구제해준 대출회사들에게 이런마음 가진게??

 

부끄럽지만..작은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어..

한달 수입이 70만원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방법이 있다면..한달에 20만원정도 씩이라도..갚을 방법만 있다면 갚구 싶습니다.

자꾸 붙는 이자를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원금만 조금씩 갚을 방법은 없나요??

찾아와서 압류를 하겠다는데..저의 부모님이 피해를 볼수도 있나요??

 

이제 결혼을 하자는 사람도 만났는데..부모님도 보구싶은데..

이 빚때문에..아무런 희망이 없네요.

더 큰빚에 힘든 사람도 많은데 장난하냐고 뭐라 하실분들 계실것 압니다.

병신같이 사채쓰고 이제까지 돈 안갚은 주제에..라고 하실분도 있을것 압니다.

욕은하셔두 좋으니..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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