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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이 가득찬 장인...

답답함에... |2007.05.25 00:27
조회 932 |추천 0

장인과 장모가 아무 개념이 없고 오로지 허영심뿐입니다.

 

생활비 하나 없어도 큰 차,큰 집(전월세) 있어야하고 명함에는 '**사 대표'라 씌어져 있죠.

(물론 그런 회사 존재치 않습니다.)

 

생할비 자식들에게 갹출하시고...(결혼한 아들은 물론 딸에게까지, 본인은 노력을 전혀 안하시죠.)

 

귀가 얇아서 사기 잘 당하시고(말도 안되는 사기라고 이전에 그렇게 말렸어도...),

 

젊었을때 잘 나갔다고, 공부 잘했다고 자랑하기 좋아하시고 (별로 믿음이 안감...),

 

목사님따라 신앙집회가 아닌 노무현 욕하는 집회(성조기 흔드는 구국기도회...) 잘 다니시고 ,

 

다른집 자식들과 자기 자식들 비교하며 신세타박하기 좋아하시고,

 

선물드리면 시큰둥하시지만 같은 액수의 돈을 드리면 무지 좋아하시고, 

 

A동네 사실땐 B동네 욕하시더니, B동네로 이사가신 후 A동네 사람들 욕하시고...

(A,B 동네가 개발 관련으로 사이가 별로임. 그런데 어차피 A,B 모두 전세집이었으니

본인한테는 아무런 개발이익이 없는데 엄청 앞장 서시더라구요...)

 

'누구는 뭘로 몇 억 벌었다고 하더라... 너희는 뭐 없니?'하고 물어보시고...

 

맨날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모여

'옛날이 좋았어...

 나 젊었을땐 말이야... 

 노무현 이 자식, 고등학교 밖에 안 나온 놈이...

 김 사장님~~,이 장로님~~,박 장군님~~,최 교수님~~,'하며

  (정말 사장,장로,장군,교수출신인지... ) 

 서로 허무맹랑한 자기자랑만 하시십니다.

 정기적으로 도와드리는데 밑빠진 독에 물 붇는 심정입니다. 

 답답~~~   

 

내게 미안해 하면서 그래도 장인으로서 깍듯이 대우를 해달라는 

아내의 부탁을 들으면 

아내의 처지가 안쓰러우면서도 짜증이 납니다.

 

계속 이게 반복되면 우리 가정경제에도 타격이 올텐데 

어떻게 처신을 해야 지혜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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