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왜이리 힘든건지..
이별 누구나 하는거지만..
밥을먹어도..잠을자도..
마음한구석에 자리 잡고있네요..
옛이야기를 꺼낼까 합니다.
여자친구를 만난건 오래 되지도 않았습니다
올해 2월 아는 동생에 소게로 만나게 되었고..
저는 바이크라이더라 잘안되면 한바리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소게팅장소로 갔습니다
같은동네살고 초등학교동창 친동생인 그녀를 만나
편하게 얘기를 풀어나갔고
잘되었죠..
3월보름정도에 다른직장(같은지역이지만 자주못봄,끝에서끝)을 옮기게 되면 자주못만날거 같아
매일매일 만났고 연락도 자주자주 했어요,트러블생긴것두 없었고
잘지내다 다른직장을 옮기고 5일뒤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일하다 중간에 미친듯이 달려갔고..
2~3시간 기다린후 만났습니다..여태까지 살면서 처음으로 잡아보았지만..
이별하게되었구..이별한이후는 직장으로 인한 시간적 금전적인거였구요..
가끔씩문자오고,,미안하다고 나같은여자말고 좋은여자만나라는 그녀에 문자..
답장은 보내지않았구요.
나름 저는 편했습니다..왜냐면 전 그녀를 만나면서 제가 해줄수 있는모든건
다해줬다고 생각했각하기 때문에..
그러다몇일뒤 밤에 그녀에게 문자가 왔어요..
힘들지 않냐구 오히려내가 이별통보를 했는데 내가 더힘들다는
그녀에 문자..맘편히 전화를 했죠..왜이리 힘들어 하냐구
오빠는 이렇게 괜찬은데..오히려 너가 힘들어 하냐구..
그럼 너가 힘들면 언제든지 연락해라고..
그러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었고.
여전히 평일에는 연락만하고 주말은 그녀를 위해 하루를 비워두면
1주일에 한번씩 그녀를 만났죠..
그러다 한달반정도 있다가 뜬금없이전화도안받고 문자도안보내다가
그녀에문자..생각좀하고 연락하겠다.미안하다 라는
그녀에 문자..
혼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생각하고 연락해라 기다리고있을께 <--제가보낸문자
기다리는 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루24시간 그녀에 생각만으로 걱정이되서..
그러다 3일뒤 전화를 했구 그담날도 전화하고
근데 전화를 너무 쌀쌀맞게 받는것입니다..
하루 걱정으로 사는 내게..
어이없어 잠못이루다..오늘 무조건 만나자고..
만났습니다..맨정신으로 절대얘기못하겠다는 그녀..
술집에서 술먹으면서 얘기했죠..
이별얘기를 꺼내고 싶은데 못꺼내는거 같아 제가꺼냈습니다..
헤어지자구..즐거웠었다구,,
헤어졌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 결정이기에 때문에
마음편히 받아드렸습니다..
근데..뒤늦게 안사실인데 저에게 생각좀하고 연락하겠다라는 문자보냈을때
다른사람과 새로운만남을 준비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루하루 걱정이되서 내가 사는게 말이 아니였는데..
사실어이없었습니다..그남자랑 저랑 재고 있었다는게..
이렇게 비참하게 할수도 있는가 싶어서..
근데 보름정도 지난 지금..
그녀가 그립습니다..마음한구석이 너무 아픕니다
같은동네를 살다보니 예전에 같이갔던 고기집.갈때마다..
많이힘드네요..어떻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