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집이가난한여자

ryung |2007.05.26 19:16
조회 336 |추천 0

 

사랑하는 사람이나 애인을 두고 계신 남자분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집이 가난해요

아주 달동네 판자촌같은 덴 아니라두

정말 하루하루 겨우 유지하며 살아갈 정도-

그래서 데이트 비용도 잘 내지 못하고

그걸 알았을 때 정말 극단적으로 말해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조금 진부한 질문인가요?

 

그래도 알고싶습니다

처음 이런 글 올려보는건데요

저는 여자고 대학졸업반입니다.

저희집이 그닥 잘 살지 못해서 어느순간 그런 생각이 들게되네요

가끔씩 저도 남자친구한테 근사한 저녁도 사주고 싶고 예쁜 선물도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가 못해서 미안한마음이 많아요

얼마전까지 알바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하지않고있습니다.

졸업도 해야하구 취업준비도 해야하니 상황이 여의치가 않네요

저희집은 아버지 사업이 몇번 실패하시고 최근에 사기도 당하는 바람에 조금 힘든 상황이거든요

부모님도 너무 힘드신거 알기에 돈달라는 소리도 잘 못해서 가끔씩 밥도 굶고 그럴때도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연애하는 게 사치스러운가 생각들때도 있네요

지금 남자친구는 저 많이 좋아해주고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집안사정때문에 열등감이랄까 그런 게 생기면서 약간 걱정도 되고 합니다.

저보다 더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 많을텐데 욕들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아-제가 말을 잘 못해서 질문의 요지가 뭔지 이해하셨을까 모르겠네요;;

한두개라두 리플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