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체(Cebiche)는 남미 페루의 대표적인 전채요리로 흰살생선과 양파, 올리브등의 야채를 레몬을 기본으로 한 소스에 절여서 먹는 어떻게 보면 일본의 회와 비슷한 음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인들만 생선을 회로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페루역시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하기때문에 흰살생선을 레몬즙에 마리네이드(절여) 먹는 요리가 아주 발달했지요.
원래의 세비체는 흰살생선과 약간의 야채를 레몬즙과 소금, 후추등의 소스에 버무려 먹는 것인데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세비체가 많이 있습니다.
가령 흰살생선대신에 해물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또 야채만으로도 많이 만들기도 합니다.
만드는 방법역시 간단하기때문에 집에서 만들어먹기 좋은 남미의 회 혹은 샐러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