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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돈주고 고용한 깡패들 사진

참자 |2007.05.28 15:06
조회 2,944 |추천 0
돈받고 애들 막아주는 사설 용역업체 TRI가 국민은행 축구단 사무국장의 부름을 받고 어제 고양 종합 운동장에 왔었습니다.

이번주 공식적으로 고양시민들에게 사과를 할테니 反국민은행 캠페인을 접어달라고 했던 국민은행을 마지막으로 믿었던 저희 '보레아스'를 비롯한 고양시 축구팬은 또다시 속고야 말았습니다.

고등학생에서 어머니뻘 되는 아주머니까지 7,8명이 전부인 저희를 막으러 60여명의 용역업체 직원들. 반 깡패인 이들에게 경기 운영을 위임한 채 팔짱끼고 멀리서 몸싸움 과정을 지켜보던 국민은행 사무국장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제 니네들 맘대로 해봐" 이런 말을 제 앞에서 분명히 하더군요.

걸개를 빼앗아 찢으려 하는 용역업체 직원과의 몸싸움이 격하게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요.

우리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승격에 대한 거짓말을 늘어놓는것도 모자라, 올해에도 툭하면 말바꾸기를 일삼고 더 나아가 돈 주고 용역 직원들을 고용하기까지 합니다.

앞에서는 고양시 축구팬들과 대화로 풀어나가겠다면서 뒤로는 일산 경찰서에 신고하고, (물론 아무런 죄가 없어서 넘어갔습니다) 시설 관리공단 사람들에게 회유하고,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고, 물리적인 압력까지 행사하고 있습니다.이게 지난 몇년간 내 팀을 응원해 온 결과물입니다.

고양시 축구팬을 비롯한 '보레아스'는 앞으로도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돈 주고 사람까지사서 정당한 목소리를 억누르려는 '사기은행'을 짓밟고 고양시민구단으로 꼭 거듭나겠습니다. 진정한 시민구단을 만들때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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