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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한때 거식증에 걸리기도 했다.”

이지원 |2003.05.20 18:07
조회 4,345 |추천 0

20 (화) 12:00      “한때 거식증에 걸리기도 했다.”

5집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 코요태의 신지(22)가 올해 초 거식증까지 걸릴 정도로 몸 고생이 심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솔직한 여자’ 신지는 19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 각종 시상식에 나간 이후 살 쪘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 한때 가수활동을 포기할까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살을 빼려다가 거식증까지 걸렸다”고 그간의 고통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신지는 “올초 두 달 정도는 하루에 한끼만, 그 한끼도 두 숟가락 정도만 먹으면서 지냈다. 밥은 안 먹는데 위액이 계속 나와 구토가 나는 등 애를 먹었다”며 고생담을 얘기했다.

신지는 “원래 살찌는 거 신경을 안쓰는 편이었는데 너무 자기관리를 안하는 것처럼 비쳐져서 좀 무리하게 살을 뺐다. 요즘엔 조금씩 자주 먹는다. 이제 활동도 시작했는데 지쳐서 쓰러지면 안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또 “밥을 못 먹으니까 녹음할 때 너무 힘들었다. 12㎏ 정도 체중을 감량해 이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앞으로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몸관리를 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요태는 최근 5집 앨범인 ‘비상’을 발표하고 비상의 나래를 펼 준비를 끝냈다.

황희창기자 te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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