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
이십대 초반에 결혼이라는걸 했습니다 ..
그리고 이십대 후반에 이혼도 했습니다 ..
이혼후 너무 힘들었죠 금전 쩍인 면도 그렇고 주머니에 100원 생기면 100원 술 사먹고
댕겼습니다 이친구 저친구도 만나구 이혼한 사실을 숨기고 그렇게 일년이 지났네요
그런 시간 사이에 어릴적 친구와 진지한 얘기도 많이 하고 성격도 잘 맞는 남친이 생겼어요
하지만 어릴쩍 친구였기 때문에 주위 친구들부터 시작해 그 누구에게도 말 하지 않고
우리 둘만에 관계를 유지해 나갔지요 동거 아닌 동거를....
처음엔 둘이 손잡공 공원에 산책도 가고 차 가지공 멀리 놀러도 가고 행복한 시간이었죠
내가 다시 사랑이라는것을 할수 있었구나 이게 사랑인가 ... 그러면서
근데 단점이 돈이 없는건지 않 쓰는건지 항상 금전적인건 제가 다 써야했어요
처음엔 걍 .... 썼는데 조금씩 부담이 되는거에요 이렇게 하면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울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한 열번 쓰면 한번 정도? 기분이 점점 나뻐지더라구요
친구들한테 평도 않좋고 .. 전 인기많은 사람 ... 한마디로 인정받는 사람이 좋거든요
정말 외모는 빠질꺼 없는 남친인데
어쩜 친구들이 이렇게까지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 그만 남친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정리 할려구 하면 않되보이구 그래도 힘든일 서로 의존하면서 이겨 냈는데
인간개조를 함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구 ....
둘이 집에서 얘기하고 널구 이럴땐 멀쩡한데 술만 먹으면 사람이 이상하게 변화나봐요
그님이 오시는건지 참 참고로 이 친구가 힘들었던건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거이 정신병
수준에 친구 매일 자살기도 하고 죽는다고 하고 부모님한테 전화하궁 그런 이상한
친구였다구 합니다 .
전 성격이 활바래 남자친구들이 좀 많은 편인데
처음 만나는 친구들 중 저에게 호감갔는 친구들이 많은 편입니다
전 걍 무시합니다 그런거 일일히 신경 다 쓰면 친구 못사귀니까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 편한 친구가 되니까요
얼마전 새로 생긴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동창이니까 이친구랑 같이 나가서 신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새로 만난 친구가 절 좋아한담니다
걍 그러냐구 지나쳤습니다
술만 먹음 얘기합니다 그럼 헤어지자고 했더니 술먹고 전에
사귀던 그 정신? 그 친구를 찾아갔나 봅니다 . 둘이 도망가자구 했데요
다음날 헤어져야 한담니다 저 보고 ........
무순 눈물이 그리 나던지 펑펑 울었습니다
남친도 울고 나도 울고 자기가 술 먹고 찾아가 실수 했담니다
헤결할수가 없담니다 벌 받으며 살겠담니다
저랑 예전에 행복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담니다 ....... 그리고 절 사랑한답니다
저도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친구들 예기만 듣고 평만 않좋다구 짧은 생각을 조금 후회했습니다
그날 저녁 전 또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술을 많이 먹고 그 친구를 찾아가 서로 또 다시울고
함께 보냈습니다 ... 다음날 우리 다시 시작할수 있다고 합니다 기뻣지만
어떻게 됐냐구 하니 그 정신? 친구가 가라고 했담니다 참..................
날 가지고 노는건가 모하는건가 해서 남친 전화를 않 받았습니다
생각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거 같았습니다 . 이런 상황 황당한데 놓아 줘야 하는데....
저녁에 회사에 회식이 있어 회식 자리에 참석해 밥도 묵고 술도 묵고 그러다 친구를 만나
집에서 한잔 묵자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전화가 와서 내 친구한테 통화하라구 했죠
받기 싫어서 ...... 어디냐구 물어봤더니 우리집 앞이랍니다
친구한테 딱 걸렸죠 그러더니 그 사람 얼굴 보더니 간답니다 ... 술먹구 운전하구
보내 줬습니다
친구랑 집에서 술은 않 먹고 얘기하고 들컸으니 .....대충은 불었습니다
다행인건 그 친군 정말 믿음이 가는 친구라는거
자고 간다는 친구 기냥 간답니다 나 한테 실망 한것도 같고 ..... 머리가 아팠습니다
친구 가고 나서 언넝 전화했습니다 술 먹고 운전해서 그래도 나 한테 왔던건데 하구
다른 여자가 전화 받네요 ^^ 그 정신? 어이없음 술 먹고 운전하고 거기 갔답니다
나도 그님이 오신건지 데리로 갔습니다 그 정신? 친구는 갔더군요 두분 행복하시라고
대리 불러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들어오는데도 쌩쑈 하면서
아침이 되어서 그친구 출근하고 전 집에서 쉬었습니다 .. 어제 정신? 친구는 또 자살
시도로 인해 병원에 있답니다 남친 집으로 전화 계속 온답니다 보호자라구
저 한텐 문자 넣어놓고 두분 행복하시라고 .......
그 정신 친구가 남친 부모님 한테 전화해서 저에 대해 얘기했답니다 이혼녀라구
그런 사람 만나구 댕긴다고 아들교육 잘 시키라구
나도 정신병자가 될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놓아야 한다는거 알면서도 지금 또 그 사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남친집에서 가족회의 한답니다
분명 내 얘기 나올껀데 어찌 할꺼냐구 했더니 다 얘기 한답니다 그럼 만나지 말라고 하겠죠
근데 그게 무섭네요 처음으로 다시 시작할려구 했던 남자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도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이혼 했다는 사실 하나때문에 ......... 기분이 엉망이네요
그래도 여기 쓰니 속은 후렴하네요
끝까지 읽어 주신분 감솨 좋은 하루 보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