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일은 아니고
예전일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여기톡들처럼 저도 평범한 외모..(남친두 있었구여 )로
그냥 평범하게 여지껏살아오던 중 일어난 저에겐 컸던 ^^;사건이에여..
몇년전 나가던 교회에서
저보고 얼굴크다고 놀려대는 두명의 남자가 있었지요...
그둘은 나름대로 다 학벌외모 괜찮고 .그중한명은 제가 은근히 조아하던 남자였습니다
근데 그둘이 저보고 너머리커서 모자가 작다는둥..
머리크다고 대놓고 놀리더군요..
같은 교회안에서 저보다 훨씬 이쁘구 얼굴작은
이쁜학생들이 많았는데 아마 비교당한거겠죠?
근데 전 머리크다는게 원래 컴플렉스도 아니었고 이쁜애들처럼 작은편은 아닌건알았찌만
그렇게 큰것두아닌데 그날 놀림받은거에 진짜 상처받았어요..
( 제가 공주병이아니라) 완전 툭 까놓고말해서 완전 대두도 아닌데.....(사람들도
머리크단소리 한적없는데 그날 그게 처음이었어여..)
그말듣고 제 얼굴크기가 그렇게큰가 그날부터 엄청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그 남자두명은 그후로 피하고(절 놀린거에대해선 제가 말하면 더 놀림감이 될까봐
그냥 조용히있어서 얘기는 그냥 묻히고)
그이후 조용히 교회다녔는데 계속 그때부터 제가 얼굴이
그렇게 컸나..남자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참,그일이후론 저 얼굴크다고 놀린사람없었구요....)
시간이 좀 흐른 지금 갑자기 다시 돌이켜보니 열받네요..ㅋㅋㅋ
만일 제 얼굴이 그렇게 크더라도..솔직히 남자가 여자한테 그런말 하면 실례아닌가요?
아님 제가 넘 소심해서 오바해서 생각하는건지...
웃으면서 그렇게 여자한테 장난으로 머리크다구 다들 장난치나요?
여러분도 그런 경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