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 " 이었다...
날 지치게 하는 사건이 지나고나니
너무 지쳐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여행을 떠났다...
알차게 갔다와야겠다는 생각에 보름을 준비하고
그 준비하는 동안에 동경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를 알게되어 준비하고 떠났다.
이때까지 몰랐다는 게 좀 안타깝기도 했지만...
시작이 반이란 생각으루...^^
동경 디자인 페스타는 굳이 나눠보자면 두가지로 나뉜다.
동경 디자인 페스타 와 내가 다녀온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디자인 페스타 이벤트로 동경의 국제전시장인 TOKYO BIG SIGHT에서 열린다.
올해 5월 26일~27일 양일간 열린 25회 " Design Festa vol.25 "
(참고로 Design Festa vol.26는 11월 17일~18일날 열린다.)
또 가..고 시....ㅍ.....켁-_-;
이 디자인 페스타를 알아보게 되면서
맘에 드는 점은 프로든 아마츄어든 상관없이 자유롭게 참가한다는 것과,
전시자가 "한번 봐보시지...!!" 하는게 아니라
관람객과 같이 축제하듯 즐기고 있는 마음 자체가 편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내가 보게 된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는 1998년부터 12개의 크고 작은 룸에서
(물론 아마나 프로 상관없이) 돈을 내고 전시를 하는
말그대로 갤러리였다.
우선 관심이 있는 것은 일러스트와 의상쪽이었으나 내가 갔을때는 사진전시가 많았다.
좋은 것도 있고....내취향이 아닌것도 있고...^^;;;
가는 방법은
너무 좋아서 한참을 서성이다가
작가가 잠깐 나간틈을 타
내가 쓴걸 모르게 방명록에 얼른 글을 쓰고 나왔다.
(왠지 쑥쓰러워서,,,,^^;;;;;)
떠듬떠듬...
한국에서 왔는데 작품이 너무 좋아서 가슴에 넣어두고 간다고...
그렇게 말을 남겼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