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도 대충 짐작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그렇습니다. 발렛파킹 그것도 BMW ㅜ,.ㅜ 주차하다가 긁어버렸습니다 SM5에...
저희 가계는 원래 대신 주차 해드리지는 않고 그냥 제가 고객관리 차원에서
자원해서 대신 주차 해드리겠다 했습니다 차는 잘 운전하지는 못하지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그 전에도 몇번 그렇게 해드린적이 있어서 낼름 차 키
뺏어다가 주차 하려는데 그 때마침 다른 가계 차가 짐을 싣고 있어서 골목이 좁았는데
무리하게 후진하다가 길 가에 세워져 있는 SM5를 긁어 버렸습니다
얼른 차 빼서 후다닥 파킹 해 놓고 내려보니 꽤 많이 긁혀 있더군요
SM5 문짝은 찌그러 지고 BMW는 그냥 긁히기만...
이런일은 처음이고 도망가고 싶지도 않아서 손님께 솔직하게 얘기하고 배상해 드리겠다
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범퍼가 나가서 갈아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청구액 어림잡아 200 나왔습니다 게다가 아직 주인이 보지 봇한 SM5 까지...
한달 12시간씩 뒈지게 일해야 120 받는데... 게다가 첫 달 월급은 70...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신세 한탄 해봅니다 어떤 스님이 제가 올해가 3재라고 했다던데...
정말 그런게 있긴 있나 봅니다 올해에는 일이 제대로 풀리는게 하나도 없네요
지방에서 갓 상경해서 한 달동안 진짜 하루 한끼 먹으면서 버텼는데 이제 첫 월급 타고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 믿었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사장님께 얘기해서 가불한다해도 적어도 2-3달은 무료 봉사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휴~
정말 착실하게 살아왔다 생각했는데...외제차...그나마 조금 저가 모델인 360
그런다 해도 어떻게 범퍼 가격만 150이 나올 수 있는지...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상급 BMW는 범퍼가격만 왠만한 차 한대 가격 나온다고 하네요
이걸로 위안을 삼아야 하는건지 SM5는 또 어떻게 처리하징....ㅜ,.ㅜ
전세금 건들고 싶지 않았는데 전세 빼고 그냥 고시원에나 들어갈까도 생각하지만
너무 억울하네요 그냥 막 억울해요....ㅜ,.ㅜ
별 내용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냥 몇자 적어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