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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 어떻게 하시겠어요?

음..친구 얘기 한번 하려구요..

친구에 대해 설명하자면..

저랑은 초등학교때 이 애가 이사를 오면서 친해졌어요.

같은 동네에서 지내오면서 지금까지 한 10년이상 친하게 지내는 사이죠.

이 친구의 형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이고 서로 집안 사정이나 머 그런거에 대해서 뻔히 알정도로 친한 친구죠.

하지만 거의 중학교때 이후론 동네에선 만나서 놀고 하지만 서로 같이 노는 친구들이나 머 학교 그리고 생활패턴 머 이런게 거의 달라서 만나서 놀땐 약간 어색한 감이 있지만서도 여럿이서 노니깐 같이 친하게 지내는 그런 사이랍니다..잘 이해가 안갈지라도 대충..

머..여럿이서 만나서 무리로 있을땐 친하긴 하지만 둘이서만 있을땐 좀 어색하기도 한 그런 사이란거죠.

이 아이와의 관계에서 문제점은..

이 친구는 다른 점에선 믿을만 한데 돈에 있어서 만큼은 믿음이 안간다는겁니다.

예전부터 돈을 빌리면 잘 갚질 않는다던가 얻어먹기를 좋아한다던가 하여서 믿음이 부족한 상태였죠..

친구들끼리도 거의 얘한테 돈을 빌려주면 못 믿겠다는 그런 얘기를 할 정도로 돈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조금 믿음이 안가던 친구였어요..

그러던 올해 제 친구가 좀 급한 문제때문에 저한테 30만원 정도를 빌린겁니다..

전 돈에 여유는 있던 편이라서 찜찜하기는 했지만 결국 친구를 믿고 돈을 빌려주었죠..

약속한 날짜가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날때까지는 돈은 못 갚더라도 미안하다고 하면서 핑계라도 댔었죠..

전 돈을 못받을거란걸 예감하면서도 그래도 말없이 기다려주었습니다.

음 벌써 돈을 빌려준지 5개월정도 됬네요..

친구는 곧 있으면 군대를 갈거구요..

저도 한 2~3개월후면 군대를 갈거기에 솔직히 돈은 못 받아도 크게 문제될건 없습니다.

10년 이상 된 친군데 돈 30만원 못받는거 까짓거 이해할 수 있고 사정도 어느정도 알기에 그냥 말없이 모른척 해주고 있죠.

군대갈 친구에게 돈 얘기 하기도 모하고 또 군대를 갔다온담에 돈 30만원 받는것도 우습죠..

하지만 이런 친구의 버릇은 하루 이틀이 아니기에..

다음에도 친구가 이런 부탁을 하면 거절을 할 수 있거나 그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친구간의 믿음이랑 우정같은것도 많이 깨진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님들이라면 이런 친구...

어떻게 대하시겠어요???

이번 돈 얘기를 묻어두고 앞으로 돈 관계에 있어서만큼은 철저히 하는게 날까요..?

아니면 이번 돈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할까요..?

쩐의 전쟁인가 그 드라마에서 신구 아저씨가 한 얘기가 생각이 나네요..

가까운 사이끼리 돈 거래 하면 99프로는 돈잃고 친구잃고 나머지 1프로는 돈은 받아도 친구 잃는단 말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원래의 저라면 돈을 잃고 찜찜하지만 친구를 택하는 편인데..

이런 경우를 이 친구 말고도 당한 경우가 많아서요..

참...답답하네요..

항상 돈 빌려주고 떼이는 머..그런 성격을 버리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요..

앞으로 돈거래를 절대 친구들이랑 안할 생각이긴 한데..

지금의 이 친구와의 얘기같은 경우엔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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