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5일만에 통화한 남친이랑 싸우다 이글을쓰네요...
저랑 남친..이제 일년만났어요..그것도 남친이 강원도 군대에 있는관계로
한달에 많아야 두세번 만나면서 연애하다 반년만나고 결혼약속을 했어요
몇일전에는 상견례도 했구요...남친네도 홀어머니만계시고 저도 홀어머니만 계셔서
부모님 도움안받고 둘이서 있는돈털어 살기로 얘기했구요...
그런데 이사람..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너무 무관심하네요...
저는 남친에게 맞추느라 직장 그만두고 공무원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사람 이제는 아예 자기여자라고 맘을 놓은건지 기념일..하나도 안챙기고 심지어 제생일도
그냥 넘어갔어요 남친에게 받은 선물은 하나도 없고 친하게 지내는 카페 친구들선물만 가득이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이 100일이였는데 혼자 보냈어요..크리스마스 이브 당연하게 혼자였죠
크리스마스 말이안나오네요..연말...집에서 재야의종치는거 강아지랑 봤어요...
발렌타인데이...제가가서 쵸컬릿 주고왔어요..화이트데이..전화 통화도 못했어요...
200일? 그게 뭡니까? 제생일...카페 친구들..오빠들하고 술진탕 먹었읍니다..
생일날아침 잠깐와서 아침밥먹고 바로갔습니다..물론 빈손이였죠...
생일 2주 지나고..전화 5~7일에 한번 합니다..저요? 문자 매일 보냅니다..
근무하는거 방해 될까봐..남친 저더러 신부수업하고 공부하라고 직장 그만두랬습니다
저 착하게도 4년다닌 병원 그만두고 공무원셤 준비중입니다...
오늘 정말 제 속이 터져버렸습니다...전화 했길래 이대로는 나 못사니까
나 확실하게 당신 믿게 만들자신 없으면 그만두자고 했습니다...
이사람..둘다 시험얼마 안남았으니 시험공부하고 시험끝나면 얘기하잡니다..
정말 터지는가슴..어찌해야할지....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