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로딱...28주차 들어갑니다.
입체초음파 예약해놓고 오늘 가서 했드랬는데...
계속보시다가...샘말씀이 머리가 크네요..하시더라구요...
아...!아빠 닮았구나 생각했죠..신랑이 머리가 커서....그리곤
한 십분을 보시더니...양허벅지 사이로 가져가더이다...
하시는 말씀이 " 똥그랗고 삐죽 튀어나온게..뭐지? 하시데요...
저 누워서 아무렇지도 않게...아 뭘까? 하고 있었더니..옆에서 신랑이...
"아들인가요? 하더이다. 전 그제서야...아..힌트를 주시는구나..했는데..
계속물어봐도 안가르쳐줘요...그냥 또 하시는말씀이
"우리 시험볼때 어려운 문제나오면 처음에 생각했던게 답일 확률이 크자나요"
이런 아리송한 말썸이....첨에 성별물어볼떄가 5개월일떄 였는데...그떄
신랑이 여쭤보길 아들인가요? 했거든요.....그럼아들인가요?
신랑은 그말듣고 입이 귀에까지 걸려서 찢어질듯이 웃고...이리저리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던데.....전 자꾸 의문이 가서요...
저역시도 아들을 바라긴한데..너무 조심스러워요...병원에선 아들이라고
해놓고 낳아보니 딸이라느니..어쩌느니....아..머리아파요..
그냥 쭉왔던것처럼 아무말씀도 안하셨으면 좋았을 뻔했어요...
아들맞을까요? 그리고 맞다면 허탈하네요...궁금증이 사라져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