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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왜이러죠? 아직 못 잊은 걸까요?

내가누구니 |2007.06.06 06:50
조회 37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친구소개로 만나서 반년째 사귀는 남자가 있습니다.

제 남친은 2년정도 사귀던 여자랑 깨지고... 저도 깨진 상태 몇달 후 만났는데...

제가 그 남자의 싸이를 풀어보기 전까지는 그냥 평범하고 이쁘게 사랑 키워가는 중이었는데...

제가 오버를 해서 그런건지...

아님 그남자가 이상한건지...

서로 고쳐야하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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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현히 싸이를 하다가 남친 싸이를 풀고 들어갔습니다.

별 기대 없이 남친을 믿고 들어갔는데...

사진첩 폴더에 비밀폴더로... 전 여자친구에 사진들이 ...

그것도 많이...

저랑 사귀고 있는 기간에도 전 여친대학졸업 사진도도 스크랩되었더라구요...

당연히 그 사진이 들어있던 폴더명도 전 여친과의 애칭이였고요...

그걸 보고난후 사무실에서 계속 울었습니다.

저랑 사귀는 반년동안...

저만 모르게 계속 그 여자를 못 잊고 있는것같고...

왠지 속고,,, 배신당한거 같은기분...

제가 남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대충 위 내용을 딴사람 일 이라고 대충 말하고...

나 "나 싸이 검사해볼래..."하니깐

남친 "안되~ 개인 프라이버시야... 사생활을 존중해죠야지"

나 "쟈기 모 있구나... 니가 신비주의야..?"

남친 "어! 찔리는거 있어서 안되... 니가 보면 안되는거란말야... "

전 이미 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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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직업때문에 컴퓨터 사용이 힘듭니다...

싸이 관리 잘 못하는것도 이해합니다.

사진 남겨둘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가 안되고 더 맘이 아팠던것은...

*나랑 사귀는 동안 그여자의 졸업사진이 왜 스크랩 되었는지...*

제가 남친싸이를 들어가보기 전날...

장난인지 진심인지 "우리 결혼할까~?"

라고 물어보더니...

이남자 제가 계속 울고 머리랑 가슴이 아프다니깐...

"내가 컴퓨터 못하고 있는거 알잖아... 왜 내맘을 몰라죠... "

전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넌 못해도 나랑 사귀고 있는 2월에... 그여자 사진 퍼왔잖아...'

바보처럼 말도 못했습니다.

 

제가 다음날 나침에...

남친 싸이로 들어가보니...

전 여친과의 애칭의 폴더가 삭제되었더라구요..

퇴근하고 바로 PC방으로 갔나봅니다...

싸이노래 왜 바꿨냐... 막 물어보는거 보면...

그리고 얼마후... 그 남자의 싸이 비밀번호는 다른걸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남자 전 여자친구를 못 잊는 걸까요..?

아님...

이남자 정말 컴퓨터사용이 불편해 정리를 못한 걸까요..?

제가 남친의 비밀번호를 알고싶어하는게 ....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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