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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누드사기범 반드시 응징"

이지원 |2003.05.23 13:24
조회 1,774 |추천 0

김희선 "누드사기범 반드시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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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명백한 사기 행각이며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톱스타 김희선이 자신의 누드와 관련된 사기 행각 의혹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김희선은 자기와 관련된 누드집 출판을 제안하며 투자자를 찾는다는 스포츠투데이 보도(5월21일자 2∼7판 1면 톱)를 접한 후 이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

김희선은 “너무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2년여간 법정까지 가 마무리한 사안인데 이제 와서 누군가 이를 이용하려고 한다니…”라며 말을 맺지 못했다.

그녀는 이어 “‘세상에 이렇게까지 상식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처럼 말도 안되는 일로 사기 행각을 벌이려하다니 누군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김희선측은 21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김희선측은 빠르면 이번 주중 변호사를 선임하고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희선의 소속사인 두손엔터테인먼트 강민 사장은 스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은 김희선과 소속사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이번 일을 꾸미고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명확하게 밝혀내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강사장은 이어 “이번 일을 꾸민 사람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반드시 찾아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식 수사 단계는 아니다.

이번 사건이 수사대상인지를 확인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경찰관계자는 이어 “이번 일이 사기 사건인지는 좀 더 조사를 해봐야 안다.

투자를 요청한 측이 김희선과 관련된 누드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도 이번 사건의 조사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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