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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징징거리는 시어머니..

돌개슴돠!! |2007.06.09 21:04
조회 2,384 |추천 0

결혼 한지 3년   한살 세살.....연애결혼해서   속도위반이라  아기생기고 결혼했어요....

어린나이에  사귄것도 아니고 정말 내가 사람볼줄 몰랐지 결혼전    시엄마 시아빠 라는 사람들을  왜 생각하지않았나    .. '울둘만  잘살면되지 했는데...

정말 후회합니다.. 

신랑이 술에 친구에..주사에...그리고  가진것없이  받은것없이 결혼 한거라  금전적으로  두루 힘들었읍니다 ...

결혼초  다들하는 시엄마 스트레스....그다가 전 산모--

1.하루에 한번씩 전화해라(할말도 없습다...자기두 없어서  왜했냐 묻습니다...참나)

2.일주일엔 한번씩 와라

3.자기집같이  들락거리기....친구분 까지 대동해서.(울집 평수도 작은집이라 갑갑합니다)

4.술좋아하는  울남편  (직업상  퇴근이 늦음  밤.11시.)오기만 하면  술술....시댁가는날엔

 집에오면  새벽 3시 --4시는 기본--애기낳은후에도 계속...내가 술좀 먹이지 말라고 부탁해도'''

5.해준것도 없으면서   용돈달래기 (우리 차도없어서 시댁같다오면 경비만 3만원은 기본)

등등...넘 넘  ..짜증나는게 많은데   ..쓸려니   ..마음만 급하고

그리고 울시엄마  이중인격에   울시누한테  하는말 틀리고  울남편한테 하는말 틀리고  나한테 하는말  틀린그런  정말 ..짜증스탈.모든 잔소린  나한테  다하시구  자기아들래미 속썩이는것도  힘든데...

아기낳은후에는  일주일마다 가는데도  ...와서 주무시고 가시고...반찬타령에  ...두루두루...

울애기 남편이 늦게 퇴근해서 와서 밥먹고 술땜에 늦게들어오고  주일마다 시댁가서  늦게와서  밤낮이 바껴서  정말 힘들었는데....얘기해도  니만 힘드냐...눈치있음  안오는게  정상 아닌가요..

 

결혼전  울시엄마   저한테   시아빠  젊어서  속많이 썩여서...니남편두  그럴꺼라  했든분입니다.....그럼  누구보다   제  맘을 잘  아실분이  ..자기가  더 힘들게  합니다

저 정말  울집 문소리만  나두  심장이 벌렁벌렁...열쇠을  달래서 드렸더니... 자기집처럼 들락거리구  아기낳고 나니  시아빠가  아기많이 컸나 가보래서   왔다하구...아기가  무슨 일주일 사이  변하는것두  아니구.....사실  울집오면   저랑  분위기  착찹하고  냉랭합니다...신랑두  늦게 오고 

미운시엄마랑   분위기  좋을리라  없죠..그래두  오면  먹을것  신경쓰이고  드리면  이건 안먹는다   ..저건  안먹는다....돌기 일보직전....   그리고  나 큰애  둘째  연년생으로  애기  임신해두       울집오실때   과일하나  음료수  하나  안사온 사람입니다.....

 전  정말 사이좋은  고부가 되고 싶었는데...그러면서  말로는   울며느리 합니다....

그런데..울시엄마  ....시아빠가  ...요즘 속썩이구  많이  아프다고...(흔히들있는  성인병증상..)고혈압..당뇨..등등   술..담배  ..이것저거  잘먹구...많이/////그럼 다들  나이 있음   관리안하면  있는 증상 이잖아요.....

요즘 저한테  전화할때마다  신경쓰이구  밥맛도 없고...갑자기 쓰러지면 ...대.소변은 누가하냐...(으면..등등  징징 거리고  하소연 하시면서....울고불고....울집올때마다  저볼때마다....사는게

재미가없다...어지럽다...힘이없다...등등

 

그런데  울남편이나   시누이가 오면   힘이 넘칩니다....거의  울신랑이랑   손발  장난도  (날라차기 아시죠 ..살짝오바)잘  치고... 신나고..즐겁습니다...몸  안좋다  하시고  술도  잘드시고  밥도고기도 잘먹고....정말  내가 어이가 없습니다....

 

울남편이  누나가 있지만   아들이  하나라    결혼전  같이 살자고 했는데...경제력으로  힘들어서(울신랑생각엔도와주실줄알고)  내가...그래도  신혼 은  즐겨야지...어차피  어머니 아버님  아프시거나   힘없으면  같이  살거잖아...그땐   악이 없을때  (내가  천사일때).....울신랑 요즘

자기도  돈벌기  힘들고  부모님도 아프고  들어가  살자내요.....갑자기효자기되버렸네요

 

자기부모님 많이  가진것 없지만   두분  잘먹고 잘사는데,,,,우리  결혼때  한푼  안도와 주셨습니다..그건 울자기도  매일 저한테  너무한다고..누나는  많이 해주고선...술먹을때마다  그럽니다....

 

그런분들인데... 들어가면 금전적으로 부딧칠께  ...저하고  시엄마 ...잖아요...한푼 안주실분인데....

지금  그렇다고  딱히  아파서  드러누운것도  아닌데....일도하십니다  울시아빠....

들어가자고  하내요...

 

울신랑  울시엄마   저한테   악만  남게해놓고선....이제와서  저한테  왜 징징거리고...

하소연하고...울고불고 ..하는걸까요... 몇일전  울시아빠  병원에  몇일입원했는데  ..우리가  돈이 없기   때문에  돈애긴  꺼내지도  못하는데...아까  삼십분  통화 하면서  입원을  더해야하는데  

영감이  돈땜에   퇴원했다고...돈도  없고..불쌍하고.하소연할때도 없고..그러면서  또  울고불고...나는 한살짜리 아기 안고..세살짜리 재우고..정말 울고싶고 ..이건아닌데...

정말  갑갑했는데...도대체 자기가 뭐가 힘들고 불쌍한지  자식이 없나 손자손냐가 없나 ..집도있겠다 ,,,울시아빠 드러누운것도 아니데..내가  시엄마  달래고//   정말  쇼하는것도  아니고  저한테만   그러는지

첨부턴  정말  사이좋게  지냈것도  아니고    정말  말이  시엄마 지   진짜  미운데........

저보고  우짜자는   말이까요,,,,같이 들어와   살기 바라는 걸까요...  

울 친정 엄만  들어가 살면   너  니신랑에  시엄마   땜시   애들이고  뭐고  안보이고     이혼한데요.....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다 쓰지 못했지만  ..정말  ,,미운,,시모..자기도  답답할때만  며느리..

울며느리 타령이지...그리  좋아 안하면서..... .들어가  살기  정말싫은데 ....

 

울시엄마   왜저한테만  아픈척 ...살기싫은척...힘든척...징징거릴까요.... 

도대체  뭐가  자기가  불쌍한가여.........

나한테 바라는게 뭘까여....  참고로   울집 전세 천만원짜리  살고  신랑 월급 140 입니다...난요즘 내가 정말 초라해지는 것같다는 생각뿐입니다..결혼전에  그래두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슬퍼지는요ㅜㅜㅜ...

 

정신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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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쩝..|2007.06.09 22:51
시모가 왜 지금와서 징징거리며 불쌍한 척 하느냐고요? 모르셔서 묻습니까? 돈안드는 파출부에 간병인을 들이고 싶어서지요! ㅎㅎㅎ 뿐입니까? 자기가 히스테리 마음껏 부리고 하고싶은 말 다 퍼부어도 네네.. 그러면서 참고만 있어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합가하면 싸랑하는 아드님과 매일 옆차기 하고 놀텐데요~술도 같이 하고~ 시모로써는 손해볼게 없으니까 님한테 불쌍한척 온갖 소리 해대는거죠. 아들과 딸한테야 내 자식들 걱정하고 마음쓸까봐 찍소리 안하는거구요. 남편이 뭐라하거든 한마디 하세요. 시아버님 병수발 드는 거는 시아버님이 완전히 쓰러지고 난 연후에 가서 해도 충분하다. 긴병에 효자없다는데 정작 위중할 때 사이 나빠져서 이혼하네 마네 사네마네 하다가 임종도 못지키는 그런 며느리로 남고 싶지 않으니, 미리 내 진빼지 말고 조금 더 있다 들어가자. 그리고. 당신이 우리 친정에 한 만큼 나도 시댁에 할테고 내 부모는 날 낳아주신 우리 엄마 아빠 둘 뿐이지 당신 부모님은 나한테는 남이라는 것만 좀 명심해라. 당신도 우리 엄마아빠가 남이지 않냐? 니가 싫으면 나도 싫고 니가 잘하면 나도 잘한다. 명심해라. 이렇게요.. 그리고. 남편분이 그렇게 말안듣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하면서 사는데 왜 연년생을 만드셨나요??? 저 같으면 미워서 남편 곁에 안갈것 같은데... 남자들, 여자 기분 망쳐놓고 은근슬쩍 넘어갈려고 안으려는거..소름끼치구 날 바보로 아는것 같구 자존심 상하더라구요. 그리고 빨리 애기 키워놓구 취직해버리세요. 시아버님 쓰러지시기전에.. 경제력이 있으면 우습게 안봐요. 경제력 없으면, 친정부모도 절 우습게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가볍게는 알더군요(직장그만두니 위상이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긴병에 효자없으니. 그떄가서 님이 간병인 내가 번돈으로 댈테니까 간병하지 말라고 해버리세요... 이건..나쁜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제가 친정엄마를 간병해보니 너무너무 힘듭니다. 정말. 살림도 못하고 육아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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