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람들은 몸 전체가 뚱뚱한 사람들이 많은데 반해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아랫배가 튀어나오잖아요..
몇일 전 길을 가다가 배꼽티를 입은 여성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체격도 제법 있고 키도 있었는데.. 웃긴건... 배꼽티 아래로 축 쳐져있는 아랫배..
속으로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근데요..
더 웃긴건.. 배가 시꺼먼색이었다는거..
때를 안밀었는지 원래 배가 까맣는지는 알 수 없으나..
배가 좀 심하게 검은색이었습니다..
그 검은 뱃살이 출렁~출렁~출렁~ 저를 향해 큰 파도를 치고 있는데..
배 한가운데 배꼽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런말 해서 좀 미안하지만 아침 먹은게 다 튀어나올라 하더라구요..
혹시.. 드라이해야 되는 옷인데.. 물세탁해갖고
옷이 줄어들었는데 버리자니 아까워서 입고 다닌걸까요??
아니면 자기 배에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여성분일까요?
그냥... 웃기기도 하고 궁금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물론 자기가 입고 다니는 옷 자신의 자유고 선택이죠..
근데.. 대체.. 그 여성분은 왜 배꼽티를 입고 다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