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비밀의 화원'은 대인기 만화가 하나조노 유리코라는 공동 펜네임으로 활동하는 4 형제와
주인공 편집자가 엮어가는 하트풀 코미디라고 하는데 타이틀이 재미있다.
타이틀에도 있는 화원(花園)의 한자는 하나조노라 읽고 화원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하나조노 유리코라는 대인기 만화가가 알고 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4 형제였다는 사실에서 '비밀의 화원', 즉, 하나조노의 비밀이라는 뜻에서
이런 타이틀이 된 듯 하다.
뭐, 여기에는 비밀스런 4형제와 주인공의 교류를 화원에 비유하려는,
중의적 의미도 있는 듯 한데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 뭔가 신비스러우면서도
코믹함이 느껴지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등장인물
츠키야마 카요 (28세)
여성 패션잡지 편집자. 요령도 없는데다가 멍한 구석도 있어 금방 사람을 믿어
항상 손해를 본다.담당하고 있던 잡지가 휴간이 되어 있을 자리를 잃어버리지만,
상사의 배려로 소녀만화 편집부에 들어간다.
그리고는 완전히 다른 분야인 그곳에서 맡게 된 건 대인기 만화가의 편집담당.
초호화 아파트에 사는 대인기 만화가를 만나러 간 카요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조노 유리코라는 이르으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그 사람의 정체는
바로 정말 독특한 4형제!
4형제에 휘둘리면서도 어느새 4형제 각자가 안고 있는 고민을 알게 되고
내면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
카타오카 와타루 (33세)
카타오카가의 장남. 18살 때 부모를 잃어 미대를 중퇴하고 형제들을 돌보기로 결심한다.
차남 오사무가 그리는 만화의 스토리를 함께 궁리했었으나
넷째 히나타가 그 쪽에 재능이 있음을 알고배경 쪽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후 4형제가 만화를 그리며 살기로 결심하지만, 제대로 그림을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은 접지 못하고 있다.
넨 중에서도 가장 형제들을 생각한다.
항상 온화화지만, 다른 사람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못 한다.
여자와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미대생 미스즈의 적극적인 접근 결과,
카요에게 끌리고 있다는 본심을 깨닫고 당혹스러워한다.
카타오카 오사무 (30세)
카타오카가의 차남. 아주 개성적인 외모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섬세한 일러스트를 그린다.
부모를 잃고 어찌할 바를 몰랐던 때에 신인 컨테스트에 입상.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장남 와타루와 공동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쉽게 반하는 경향이 있으나 사랑에 골인해본 적은 없다.
실연 당할 때마다 붓이 멈춰버리기 때문에
마감 전에는 여성과 만나지 못 하게 외출이 금지되고 있다.
이렇게나 쉽게 반하면서도 카요에게는 시선도 주지 않는다.
본인은 고르고 13과 같은 남자의 혼이 담긴 만화를 동경하지만,
얼굴에 맞지 않게 강한 터치의 그림을 전혀 그릴 수 없는 것이 콤플렉스이기도 하다.
카타오카 사토시 (27세)
카타오카가의 셋째. 단정한 외모와 상식적인 말과 행동 때문에 영업을 담당한다.
수많은 여성을 접해 그 소재를 넷째 히나타에게 제공하고 있다.
소녀만화를 누구보다도 사랑해 읊고 있다.
자신의 외모와 여성 경험으로 ‘하나조노 유리코’라고 공언하고 있으나
속으로는 세 형제들과는 달리 재능 없는 자신에게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다.
패션편집자가 뭘 알겠어 하며 틈만 있으면 카요와 충돌하지만,
서툴지만 똑바르게 노력하는 카요의 순수함에 어느 샌가 위안 받아 간다
카타오카 히나타 (18세)
카타오카가의 넷째. 어떤 사정이 있어 고등학교를 중퇴.
낯가림이 많아 얼핏 무뚝뚝해 보이지만, 응석받이.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다.
연애경험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셋째 사토시의 경험을 부풀려 스토리를 생각해내는 데에는 천재적.
▶스텝
연출 : 코마츠 타카시
출연 : 샤쿠 유미코 [釈由美子] - 츠키야마 카요 (28세)
사카이 마사토 [堺雅人] - 카타오카 와타루 (33세)
이케다 테츠히로 [池田鉄洋] - 카타오카 오사무 (30세)
카나메 준 [要潤] - 카타오카 사토시 (27세)
혼고 카나타 [本郷奏多] - 카타오카 히나타 (18세)
프로듀서 : 요시죠 히데키 [吉條英希]
이토 타츠야 [伊藤達哉]
각본 : 나가타 유코 [永田優子]
음악 : 나카니시 쿄 [仲西匡]
주제곡 : Baby Don’t Cry (by 아무로 나미에 (Namie Amuro) [安室奈美恵])